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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새는 떠날 때 깃털을 남기고 사람은 떠날 때 정을 남긴다
새는 떠날 때 깃털을 남기고 사람은 떠날 때 정을 남긴다고 했던가 새벽에 잠이 깨서 뒤척이다가 관사를 나섰다. 여기서 보는 일출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멀리 서울의 삼각산이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교육원의 본관건물이다. 어둠 속에서 푸른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비상벨이 울렸다.
휴일에 집에 있으니 텔레비젼만 보게된다. 점심을 먹고 책을 챙겨 나섰다. 딱히 갈데가 없다. 도서관은 너무 멀고…. 하여 세류동노인복지회관에 갔다. 이름하여 ‘버드내 노인복지회관’이다. 세류를 그대로 옮긴 말이다. 1층 헬스장에는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고 있었다. 2층 독서실에는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last running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과 마지막 달리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 역시 마지막 달리기 기념 촬영> 어제 오랜만에 달리기를 하였다. 10km를 달렸다. 사실 지난번 교통사고 이후 허리가 아파서 달리지 않았는데 어제 못하면 교육원을 나가는 날까지 다시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임무 교대
20년 가까이 방 코너에 세워놓은 책장이 있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 물건이 잘 들어가지도 않고 여러가지로 불편하여 큰 맘 먹고 새로 바꿨다. 방의 높이에 맞췄다. 미송으로 만들었는데 색감도 좋고 나무향도 좋다. 대물림을 할만큼 튼튼하다. < 새 책장> : 색깔도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2배의 효용
작년 여름에 아들이 대학에서 공부한 책을 들여왔다. 외국에서 화물로 들여왔는데 대부분의 책은 버리고 중요한 책만 가져왔다. 아들이 대학원에 입학하기 전에 여러달 집에 있었는데 책장을 사주지 못하고 방바닦에 높이 쌓아놓았다. 아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오늘 책장을 구입하여 꼽았다.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눈물도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
시는 평범한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결핍과 패배, 그리고 말할 수 없는 슬픔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다. 나는 상사화를 볼 때마다 아련한 슬픔에 젖는다. 기다린다고 다 님이 오시는 것이 아니잖는가? 기다릴 때마다 다 오신다면 슬픔이 무에 필요있으랴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맥문동
나무그늘 밑에 주로 심는 맥문동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발로 밟고 다녀 잘 자라지도 못한다. 그런데 여기 교육원 정원은 망가뜨리는 사람이 없으니 얼마나 왕성하게 자라는지 보는이가 즐겁다. 요즈음 맥문동이 제철이다. 겨울에도 잎이 푸르고 추위에도 강하며 음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나무 밑에 많이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아! 삼각산
요즈음 내린 비로 미세먼지 제로 상태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60km 떨어져 있는 삼각산이 보였다. 얼른 카메라로 찍었다. 저렇게 선명하게 삼각산을 볼수 있는 날은 흔하지 않다. 사진에는 아주 멀리 조그맣게 보이지만 실제 시야에는 쾌 큰 덩치로 보였다. 아!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Letter
아들아! 강화에 비가 내린다. 아빠는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마음이 착찹하다 마음이 무겁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이번 8월 21일의 교장 전직 신청에 수원지역을 희망하였다. 이번에 수원을 신청한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에 제일 큰 이유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아프시기 때문이다.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헌신이 먼저다!
오늘 수성교회에 갔다. 주일예배 김용국목사님은 설교를 아주 잘하는 분이다. 언어가 아주 유창하시다. 예배 후 점심으로 카레라이스를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