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맹기호

언어의 천재 송혜근의 소설 “이태리 요리를 먹는 여자”

  송혜근의 이태리요리를 먹는 여자를 읽었다. 책을 보니 2006년 4월에 내가 사서 읽은 책인데….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어쩌면…..줄치면서 읽은 표시가 곳곳에 있는데 처음 읽는 책처럼 생소하다.   송혜근! 한마디로 선수다. 언어를 연결시켜 나가는 솜씨가 능란하며 언어가 감칠맛이 있다. 엔딩은 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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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잊으면 안됩니다.

6.25남침전쟁 때 우리나라에게 전투병을 보내준 나라는 16개국 입니다. 그들이 오늘날 대부분 잘 살고 있습니다만 유독 아프리카의 이디오피아는 굶주림으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당시 이디오피아는 3518명의 전투병을 보냈고 253회의 전투에 참전했으며 16명이 300명의 중공군과 싸운 기록도 있습니다. 그리고 121명의 젊은이가 코리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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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2월, 3월, 4월 중순까지 마라톤을 준비했다. 그리고 4월 19일   경기마라톤에 출전하고 그 후 운동을 하지 않았다. 말이 마라톤이지 겨우 10km를 뛰었으니 정통마라톤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생각해보면 나는 지난 10년 동안 마라톤한다고 떠벌리기만 했지 제대로 뛴적이 없다. 하프코스(21.095km)를 포함하여 10번 이상 뛰었으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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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교육동지회 모임^-^

토요일에 대부교육동지회 모임이 있었다. 부부동반으로 10년 가까이 만나는 사람들이다. 박찬일교장부부,   박성규교장부부, 허단교장부부, 최석진교감부부, 박명옥수석교사부부 맹기호교장부부 이렇게 12명이 늘 모이는 나의 교육계 모임 중 유일한 부부동반 모임이다.   돌아가면서 식사를 내고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인데 이번에는 박찬일교장 차례가 되었다. 특이하게  음악콘서트를 보고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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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호아!

사람이 어려서 먹던 음식을 찾기 마련이다. 나는 어려서 국수를 좋아하였다. 집에서 밀농사를 지었다. 밀을 추수하여 그날 국수를 빼고 그날 삶으면 정말 맛이 기가막히다!   살아있는 우럭을 투드려 매운탕을 끓인것과 죽은 우럭과 냉동된 우럭은 맛이 다르다. 천지차이다. 마찬가지로 금방 추수한 밀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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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술

아들과 진솔한 대화를 해본지가 언제인지 잘 생각나지 않는다. 하여 어제 일요일 마음먹고 둘이 경기도 이천까지 가서 점심을 먹고왔다. 왕복 104km,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에 도착하여 번호표를 받았는데 허걱! 79번이었다. 기다리는 시간도 대화의 시간이다.   아들과 진지한 대화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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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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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dinner

오랜 외국생활을 하고 돌아온 큰 아들이 저녁을 준비하겠다고 나섰다. 스테이크 요리를 보여주겠단다. 향신료를 구하느라 애를 먹었다고 하면서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하였다. 보아하니 그런대로 잘만들고 있었다. 외국생활에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솜씨를 보이겠다고 말하더니 드디어 오늘 직접 요리를 했는데  한마디로 훌륭했다^-^ 스테이크는 먹어보던 것이어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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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th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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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콰해졌다!

아버지는 1924년 음력5월 1일 생이시다 그러니 우니나라 나이로 올해 90세가 되셨다. 하여 지난 주일에 수원 마이어스부페에서 90세 생신을 기념하는 모임을 가졌다. 집안 식구들만 모였다. 모두 18명의 조촐한 모임이었다. 아버지께서 여러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가까운 친척만 모인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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