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in-law 80th birthday

오늘 장모님의 80회 생신 기념 식사를 하였다.

가까운 사람들만 모여서 점심을 먹었다.

실내가 역광이어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밖에 나와서도 찍었는데 나는 사진 찍느라 없다

광명시 명가원! 숲속에 있는 아주 편안하고 아름다운 집이었다.

음식도 좋았고 방도 정갈하였다.

장모님 친정어머니도 94세까지 사셨다.

아마도 장모님은 100살은 충분히 넘기실 것이다.

둘째 사위가 작년에 세상을 떠난것이 얼마나 속상하실까……

장모님은 오랜만에 자녀들이 모인것에 대하여 매우 흡족하게 생각하셨다.

아내는 혼자 사시는  어머니를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하다고 하였다.

명퇴하면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하였다. 제발 그렇게 하길 바란다.

장모님!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

 

C__PowDCafe_132[1].jpg

 

 

20140720_133058.jpg

 

 

 

20140720_124149.jpg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코리아의 맛 ^-^

 한국의 어느 대학에 근무하는 외국인 교수가 맛있는 한국음식에 대하여 쓴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의 글에 의하면 외국인에게 한국 음식을 접대 할때 제일 먼저 대접할 음식은 불고기 라는 것이다.

그다음 음식이 비빔밥이란다. 그러나 진짜 맛있는 한국음식 그래서 외국인에게 꼭 권하고 싶은 한국음식은 따로 있는데 그게 바로 돼지고기 김치찌게 라는 것이다.

음……돼지고기김치찌게! 이 음식을 우리나라에서 아니 세계에세 제일 잘하는 음식점이 내가 근무하는 학교 근처에 있다.

조금 어지러운 것은 이 음식점이 간판을 여러개 달았는데 면을 파는 집인지 돼지고기 김치찌게를 파는 집인지…..간판만 봐서는 아리송하다.

하여는 돼지고기김치찌게 맛이 끝내준다.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치과에 다녀오는 길에 들러서 3명이 먹었는데

아버지 어머니 모두 좋아하셨다. 정말 끝내주는 메뉴다! 언제 외국인을 대접할 일이 있으면 꼭 이집에 가서 대접하리라!

 

 

20140719_114543.jpg

 

20140719_114618.jpg

 

 

20140719_115255.jpg

 

 

20140719_115922.jpg

 

 

 

20140719_120140.jpg

 

 

 

20140719_120125.jpg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parents

갤러리는 1개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많은 갤러리 | 댓글 남기기

아버지, 어머니 촬영^-^

20140706_182537_5.jpg

마당에 칸나를 많이 심었다. 요즈음 한창이다. 보기에 좋다.

하여 아버지 어머니를 의자에 앉히고 사진을 찍었다.

아버지는 힘겨워하시면서 자세를 잡으셨다. 앞으로 얼마나 두분의 사진을 더 찍을 수 있을지……

사실 영정사진을 찍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다.

 

20140713_131424.jpg

 

 

20140713_130833.jpg 20140713_131030.jpg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절해고도([絶海孤島)

 

도심을 벗어나 그렇다고 먼곳도 아닌 그런 곳에 다녀왔다. 산으로 둘러쌓인 곳이었다.

전화도 안되고 인터넷도 물론 안되고….. 컴퓨터도 당연히 없는 곳이었다.

신문도 배달되지 않았다. 그런 곳에서 여러 날 있었다.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어머니 아버지가 걱정되었다.

밥은 먹을 수 있었다. ㅎ ㅎㅎ ~

있어보니 그런대로 있을만 했다……

 

DSC00170[1].jpg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이웃을 걱정하는 더불어 사는 착한 마음^-^

 

 

우리 동네에 와인바가 생겼다.

동네 수준에 비하여 고급 음식점이 생긴것이다.

감자탕집이라면 모를까 와인과 파스타를 주종으로 하는 음식점이 생겼다.

우선 가게 인테리어가 멋스럽다. 동네 풍경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간판도 아주 작고 기품있게 만들어 달고 빨간 채양도 달아서 거리 풍경이 아름다워졌다.

젊은 총각이 주인인데 동네 사람 모두 걱정이 많다.

지나가면서 며칠이나 버틸까? 오늘은 손님이 있나? 하면서 들여다보지만 역시나 손님이 없다.

 

이웃을 걱정하는 더불어 사는 착한 마음이다.

우리식구만 걱정하는 줄 알았더니 집사람이 미장원에 갔는데 미장원집 딸래미가

들어오면서 미용사인 엄마에게 “엄마 오늘은 와인바에 사람좀 있던데! 하면서 좋아하더랜다.

세상에! 사람들이 와인바 때문에 걱정하고 있구나! 이래서 세상은 힘들다가도 살맛이 난다^-^

 

하여 오늘 저녁 아내와 함께 문제의 그 와인바에 갔다.

파스타를 먹었는데 음식이 따뜻하여 아주 좋았다.

 

20140706_213913.jpg

 

 

20140706_220835.jpg

 

 

20140706_214938.jpg

 

 

20140706_213406.jpg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경위가 없다(O), 경우가 없다(X)

 

 

20140706_084430.jpg

 

 

말하기와 글쓰기는 하찮은 일상이 아니다. 말 한마디와 글 한줄이야말로 자신의 진면목을 표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좋은 글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팩트의 정확성이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표현의 정확함이다.

팩트에 치중한 나머지 표현이 그릇된 문장을 쓴다면 그 글 은글로서 가치가 떨어진다.

조선일보 교열기자 출신인 장진한씨가 쓴 신문속 언어지식을 읽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내가 잘못알고 쓴 낱말이 너무 많았다.

634쪽의 장편인데 ‘경위’ 하나만 여기에 옮긴다.

 

涇 渭(경위)

경위란 사리의 옮고 그름과 시비의 분간을 일컷는다.

중국의 황하 지류인 涇水와 渭水의 머리글자를 딴 말이다.

이 두 물은 西安(서안) 부근에서 만나 합쳐지는데 경수는 맑고 위수는 항상 흐려 두 물이 섞여 흐르는 동안에도 구별이 분명하다. 해서 나온 말이다. 

시경 곡풍편에 실린 경이위탁 즉 경수는 위수 때문에 탁해진다가 출전이다.

 따라서 이 말은 경위가 바르다. 경위가 분명하다. 경위가 없다 처럼 써야 옳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경우가 없다. 로 잘못쓰고 있다.

예를 들어 다툴 때 경우 바르게 행동해! 그렇게 경우 없는 짓을 할 수 있나! 처럼 말하는 것이다. 명백한 잘못이다.

 境遇(경우)는 특별한 조건이나 사정이라는 뜻으로 만일 비가 올 경우에는 가지 않겠다. 처럼 써야한다.

일부 국어사전에는  境遇(경우)를 사리나 도리로 풀이하고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마라! 와같은 예문이 실려있는데 이는 명백한 잘못이다.

境은 형편이라는 뜻이고 遇는 때 기회 라는 뜻이므로 사리나 도리로 풀이할 근거가 없다.

경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마라! 이것이 옳다!

세상에 맹기호는 평생 경우없는 행동하지 마라! 이런식으로 썼다. 허걱! 내가 지식인 맞나?????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05 전문직 동지회^-^

 

 

05 전문직 동지회 산행에 다녀왔다!

2005년에 장학사시험에 합격한 교육동지들의 모임이다.

광교산 형제봉에 올랐다가 문악골로 내려와 닭과 오리를 삶아 먹었다.

막걸리를 곁들였는데 쌀생막걸리여서 뒷끝이 개운하였다.

내가 유일하게 먹는 막걸리는 쌀로만든 생막걸리다.

선병호교감선생님이 왔으면 더 좋았을것을……

다음 모임에는 더 권유 해야겠다.

 

BandPhoto_2014_07_06_08_56_54.jpg

 

장수 생막걸리로 건배! 위하여~~

 

 

20140705_124500.jpg

오리탕! 맛있엇다.

 

 

20140705_122720.jpg

광교산 하산길에 찍었다. 원추리라고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잎을 보니 나리꽃으로 생각된다.

촛점이 정확하지 않아 사진의 선명도가 떨어진다. 아쉽다.

 

 

20140705_101346.jpg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 근처에서 찍었다.

틀림없는 노랑원추리다! 원추리 종류가 다양한데 나는 그 중에서도 노랑원추리를 가장 좋아한다.

꽃이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하다. 설명이 많으면 산문이다. 詩가 아니다. 노랑원추리는 단순절창이다.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The flower in your garden looks beautiful.

 

 올해 마음먹고 마당에 칸나와 백합을 많이 심었다.

지난 주 까지 백합이 만발하더니 이번주에는 칸나가 많이 피었다.

칸나가 만발하려면 아직 멀었다. 아미도 20일 정도 지나면 칸나가 뜰에 가득할 것이다.

보기에 좋다! 며느리에게 카톡으로 사진을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The flower in your garden looks beautiful.

 

20140622_074820.jpg

 

 

 20140705_080356.jpg

 

 

20140705_080419.jpg 

 

20140705_080456.jpg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주전골 여행

 

 

지난 주말 1박2일 강원도 주전골 여행을 다녀왔다.

교장부부 5쌍이 함께 다녀왔다. 아주 좋은 여행이었다.

차량은 봉고차를 전세냈는데 운전은 수원정보과학고 김학규교장이 혼자 했다.

고맙고 미안하였다. 여행 계획도 김학규 교장이 혼자서 다 짰는데 어디가서 어떤 음식을 먹는것까지 모두 철저하게 계획되어있었다.

그리고 다섯부부만 다니는 여행이라 바쁠게 없었다. 트래킹 과정에서도 누구하나가 쉬어갑시다 하면 그자리에서 쉬면 되는 것이었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

 

SAM_2462.JPG 

양양 바다를 뒤로 하고…..

 

SAM_2459.JPG 

역시 양양 바다를 뒤로 하고……

 

20140629_142146.jpg 

그 유명한 상원사 전나무길

 

20140629_144625.jpg 

국보48호 월정사팔각9층석탑앞에서 고려초기 석탑이다.

 

 

20140629_144645.jpg 

탑의 꼭대기 상륜부 장식도 아름답다.

 

 

SAM_2342.JPG

주전골 계곡에 발을 담갔다. 시원했다^-^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