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리집 정원에 글라디올러스가 피었다. 한 송이가 피었지만 이제 앞으로 여러 송이가 다투어 피게 될것이다. 몇 해 전에 두어포기를 심었다가 꾸준히 포기를 늘려왔다. 현재 10여 포기 이상 자란 것으로 보인다. 한 달 동안은 마당을 예쁘게 꾸며줄 것이다. 키가 작은 나로서는 훤칠한 키에 날씬한 몸을 가진 글라디올러스를 보는 것으로도 즐겁다. 정말 시원하게 길다~~~~
글라디올러스는 붓꽃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화초이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와 지중해 연안이다. 가을에 알뿌리를 심으면 이듬해 봄부터 여름에 걸쳐 꽃이 피고, 봄에 심으면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핀다. 키는 80~100cm쯤 자란다. 잎은 좁고 길며, 1m가량의 줄기에 차례대로 꽃이 피어올라 간다. 꽃잎은 여섯 장이고, 꽃은 품종에 따라 빨강 · 하양 · 노랑 · 자주와 같이 여러 가지 색깔로 핀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으로 원예 품종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