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아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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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아내에게 차려준 밥상이다.

아침을 잘 먹지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빵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차려준다.

잘 익은 홍시를 반으로 쪼개서 찻술가락으로 파서 먹는다.

냉동상태로 보관하는 안흥 찐빵 4개를 찜통에 쪘다.

찜통에 찌면서 잘 물렀는지 나무젓가락으로 구멍을 내서 확인하였다.

아침에 부담없는  둥글레차를 마련했고

혹시 커피를 원할 수도 있어 커피 알갱이를 더운 물에 타서 작은 컵에 담았다.

빵을 너무 많이 쪘다고, 이걸 다 어떻게 먹냐고 지청구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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