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7. 05. 19.> 오늘

<2007.04.19> 한달 전

<2006.01.12> 15 개월 전

<2005. 09.03> 20개월 전>
나이를 먹으면서
내 얼굴이 낯설다.
젊은 시절의 내 얼굴은 언제 보아도 나였었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터인지
거울을 보면 그 속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이다.
집에서 거울을 볼 때는 좀 덜하다.
그런데 낯선 곳에서 거울을 볼 때
즉,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 안의 거울에서 보는
내 얼굴은 어느 동네 아저씨인가? 하는 생각도 하게된다.
작년 부터
내 얼굴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최근에서 부터 사진을 찾아 비교해 보았다
세월이 가는 것을 탓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받아드릴 것이다.
소망이 있다면 편안하게 늙은 얼굴이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