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재직하던 매탄고등학교에서 내 그림 전시회가 열렸다. 10월 말까지 두 달 간 열리게 된다. 새로 부임한 매탄고등학교 김석제교장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김석제 교장님은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신 매우 학구적인 분이다.
오픈 식에서 한 마디 해달라고 해서 미술을 배우려하는 학생들에게 모든 예술의 근본에는 음악이 있다는 말을 했다. 영국의 평론가 월터 페이터가 말한 모든 예술은 음악적 상태를 동경한다는 말을 예로 들면서 그림을 그리다가 힘들고 또 더 잘 그리고 싶은 때가 오거든 그림에 음악을 넣어보라고 했다. 그림과 음악을 접목시키는 작업을 해보라고 하였다.
고맙고 감사한 날이었다. ^^






































축하드려요 ~^^
매탄고에서 10월29일까지 서양화 전시회를 하신다니 반갑네요
저도 꼭 관람하러 가야겠어요
그림그릴때 음악에 접목시키라는 말씀은 공감이 가네요
저도 캘리그라피 연습할때 클래식 음악듣고 하면
정신이 차분해지고 맑아져서 집중도 잘돼고…행복해진답니다
사랑하는 나의 제자 경희!
반갑구나! 나는 오래전부터 음악이 모든 예술의 바탕이 되며
모든 예술은 음악적으로 승화할 때 예술적 수준이 높아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단다. 경희 고마워^^ 언제 밥 한 번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