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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친구 이야기를 쓸법한데…..아니다. 떡 이야기다! 나는 떡을 싫어한다. 소화가 안되기 때문이다. 떡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쌀을 가루내어 사정없이 치대고 반죽하면 점도가 높아진다. 끈적거림을 최고도로 하여 점도와 밀도를 높인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 고물을 뭍히거나 하여 내놓은 코리아 케익이다. 문제는 점도와 … 계속 읽기
최인호는 2007년 유림 여섯권을 쓰고 난 후 2008년 침샘암에 걸렸다. 최인호는 2012년 6월에 소설 맹자를 썼다. 그는 침샘암으로 말도 못하는 상황에서 맹자를 썼다. 305쪽에 달하는 장편이다. 그리고는 2013년 9월25일 한국문단의 별 최인호는 세상을 떠났다. 그가 유림 6권 중 4번째 책은 맹자 한사람을 다뤘으면서 … 계속 읽기
제과학원을 졸업하고 빵집을 차려도 팔리지 않는다. 빠리바케트, 뚜레주르 등 대기업 빵집 때문에 개인이 개업한 빵집은 신인도가 낮아 개점 휴업상태를 겪다가 폐업하고 만다. 그러나 오늘 희망을 보았다. 덕수궁에서 한국근대회화 100선을 구경하고 시청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지하도를 걸어가는데 사람들 대여섯명이 빵집 앞에 … 계속 읽기
서울에서 전국중등학교 교장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하였다. 그리고 해가 남아서 덕수궁 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근대회화100선전을 다녀왔다. 오후 3시에 박찬일교장부부를 만나서 함께 구경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소장가들을 설득하여 조선일보 주최로 열렸다. 교과서에서 보던 유명한 그림들이 나왔다. 한국을 대표하는 역대 100점을 전시하였는데 신문에 보도된 … 계속 읽기
4월20일 경기마라톤에 출전하기로 결심하였다. 하여 어제부터 연습에 돌입하였다. 현재 몸은 매우 비대해졌다. 표준체중에서 7kg이나 더 나간다. 정말 스스로도 참혹하다. 내가 지식인인지 의심스럽다. 목표는 하프코스를 (21.0975km) 2시간30분 이내에 들어오는것인데 사실 기록은 중요하지 않다. 하프코스를 완주하는 것이 목표다. 지금 몸 컨디션은 엉망이다. … 계속 읽기
나는 평생 소화불량을 달고 산다. 젊은 시절 나 스스로 위암에 대한 공포에 쌓여 살았다. 소화가 안되니 주머니에는 늘 소화제, 활명수, 겔포스를 달고 살았다. 여행을 갈라치면 가방에 훼스탈, 베아제, 활명수, 위청수 등을 챙긴다. 신혼 초에 빵을 좋아하는 아내가 빵을 사오면 먹고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