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그럭 저럭 충실히 살다보니 되더라 ^-^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배규한 교수님을 특강 강사로 모셨다.


 


세계일보 편집부국장으로 있는 붕우  임국현으로 부터 소개 받아서


 


경기도 고등학교 학생회장 380명을 교육하는 과정에 특강 강사로 초빙한 것이다.


 


거리가 멀어서 오시기도 불편한데 대학총장급으로 강의료를 책정했는데도


 


지급기준이 정해져 있어서 많이 드릴수 없었다.


 


무조건 전화통을 붙들고 통사정 하였다.


 


장래 국가의 기둥으로 자랄 학생회장들에게  교수님의 강의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부탁하게되었노라고 간곡하게 말씀드렸더니 쾌히 수락해주셨다.


 


서울대학에서 학사, 석사를 하고 미국 일니노이대학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국학생처장회장.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kbs해설위원, 동아일보객원논설위원


한국사회학회 부회장, 국무총리바상기획위원회위원, 대통령자문21세기위원회위원,


이명박 대통령 미래기획위원회 간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다.


 


학생들에게 강의 한 내용은


자신은 어려서 무슨 큰 꿈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저 특별한 배경도 없고,


별다른 방도도 없어서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하면 잘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그냥 열심히 살아왔는데


 


어느날 자신을 보니


교수가 되고, 


학장도 되고,


대통령 자문위원이 되었지만


 


아직도 왜 사는지 정확하게 모르고,


그저 내일이 오늘 보다 낫도록 살아간다며


아주 겸손하게 말씀하셨다.


나도 강의를 들으면서 역시 내공이 깊을 수록 너 낮게 임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어제 저녁에 이명박 대통령과 저녁을 함께 했다는 분이


목소리도 아주 작게 내면서 조곤조곤 말하는데 청중을 사로잡는 것이었다.


 


자주 느끼는 것이지만


속에 들은 것이 없는 사람이 소리만 크다.


실력이 있고 깊은 내공을 가진 사람은 소리가 작다.


 


학생들에게 소감문을 받아보니


역시 배규한 교수님의 강의가 훌륭했다고 응답한 학생들이 많았으며


자신들도 배교수님의 말씀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그 결과를 조용히 기다리겠다고 응답한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배교수님은 학생회장들에게


글로벌리더가 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셨다.


그리고 매사에 분별력을 기를것과 절제와 조화를 강조하셨다.


 


맞는 말이다.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가?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초과학이 중요하듯이


국제사회에서 활동하는 글로벌리더가 되기위해서도


언어와 예절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의 기본이 중요하다!


절제와 조화 역시 중요한 덕목이다.


 


배규한 교수님! 멀리오시느라 힘드셨을 것입니다만


그 고생한 댓가를 학생들이 알고, 그리고 조국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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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3시간이나 대화를 했다

삼육대학교 약학과에 다니는

둘째 아들 석영이가

겨울방학에도 강의를 듣고있다.

어제 끝났다고 해서 짐을 가지러

차를 몰고 삼육대학교 기숙사에 갔다.

오랜만에 네 식구가 차를 타고 다녔다.

삼육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관 건물이 너무 아름다웠다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내가 차에서

” 내 인생에서 요즈음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느낀다”고 식구들에게 말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요즈음 보다 그렇게 말하는 그 ‘순간’에 행복하다고 느꼈다.

더 이상 바랄것이 별로 없다……

별로 없다? 그럼 약간은 있나 ㅎㅎㅎ ^-^

몇가지 어려운 일은 있다.

그렇지만 그냥 결과를 바라기 보다

매사에 성심껏 하면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을 결과가 올것이라 믿는다.

수원에서 삼육대학교 까지 다녀오면서

오늘 4식구가 오랜만에

함께 차를 타고 3시간 정도 달렸다.

그 덕분에 차안에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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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장지석 너를 사랑한다!

내가 근무하는 경기도호국교육원에는 여러가지 교육과정이 있다.


 


고등학교 학급반장 교육과정


 


고등학교 학생회장 교육과정


 


학부모 교육과정


 


신임교사 교육과정


 


중,고등학교장 리더십 교육과정


 


학생부장교사 연수 과정 등이 있다.


 


요즈음에는 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대상으로하는 리더십 교육과정이 실시되고 있다.


 


나는 이 과정에서


 


‘민주적인 회의진행’ 이라는 프로그램과


‘강화 역사 유적지 순례’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어제 학생들의 교육 소감문을 읽어보았는데


내 강의가 가장 유익했다고 쓴 학생들이 많이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내가 밥값은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요즈음은 갈등의 사회이다. 사회의 온갖 조직에서 가치가 상충되고 갈등이 일어난다.


상대가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면 아무리 어려워도 끊임없이 설득하고 이해시켜야한다.


내가 소중히 대접받으려면 남도 소중하게 대접해야하는 것이다.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바탕 위에 내 주장을 해야 하고 그 과정이 민주적이어야한다.


회의의 결론도 중요하지만 과정과 절차 또한 중요하다.


그래서 리더는 회의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왜 아무도 회의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지 나는 정말 그것이 이상하다.


 


강화의 역사를 알면 우리 민족의 역사를 안다고 했다.


외적이 침략해 올때마다 왕실은 강화로 피난을 왔다.


몽고의 침략,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에서 전란의 피해를 입었으며


조선말 프랑스, 미국, 일본이 침략해 들어올때도 강화는 제국주의 칼날을 온몸으로 맞았다.


 


그 강화의 호국 유적지를 순례하면서


학생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오늘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는 학생들과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에 차에서 학생 한명이 뛰어 내리더니


선생님을 안아보고싶다고 말하면서 나에게 두팔을 벌리고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부천의 심원고등학교 학생회장 장지석이었다.


눈빛이 예리하고 어린 고등학생이 벌써 눈에 깊은 내공이 들어있었다.


장차 나라를 위해 큰 인물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지석 학생은 버스가 출발하려는 그 짧은 만남의 시간에도


멀리 보이는 삼각산을 보면서 나라를 위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만고충신 김상헌 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내가 전날 아침 해뜨기 직전 교육원 마당에서 멀리 삼각산이 선명하게 보이길래


그 날 아침 강의를 시작하면서 가노라 삼각산아로 시작되는 김상헌의 충절어린 시가 생각나서 


김상헌과 그 형 김상용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것이 깊게 각인된 모양이다.


이런 학생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고 조국의 장래가 걱정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다.


 


장지석!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선생님은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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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애인 있어요^-^

이은미의 대표곡 애인있어요


 


듣기 좋다! 자꾸 들어도 좋다 ^-^


 


 


어느날 변난훈 교장선생님과 대화 도중에


 


가수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좋아하신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


 


나보다 나이만 조금 더 드셨지 느낌의 공감대가 서로 같다는 것을 알고 기뻤다.


 


한번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


 


뵌지가 너무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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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참으로 감사한 날이다.

오늘 교육원으로 귀한 손님이 오셨다.


 


성지고등학교 한승배선생님이 나를 찾아왔다.


 


먼길이니 절대 오지 말라고 말렸건만


 


그는 이미 내 사무실에 들어오고 있었다.


 


바른 인터넷문화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주관


 


초중등교사용 지도서를 발간하기위한 팀에서 함께 일했다.


 


나는 팀장이었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일만 했고 실무는 한승배선생님이 거의 다 했다.


 


며칠 전에는 텔레비젼에도 나왔고, 상금을 1000만원이나 받았다고 했다.


 


경기도청소년사이버범죄예방 교사연구회를 만들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선생님이다. 


 


성지고등학교는 학생들이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지키기 위한 일을 하고 있는데


 


몇년 전에 그 일로 학교가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모두 한승배 선생님의 공이다.


 


자녀 교육에도 열심이어서 아들이 음악을 하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 이태리에서 온 성악가들이 소리를 들어보더니


 


세계적인 성악가가 될 재목이라고 했단다. 내가 더 기쁘고 신이난다!!


 


내가 한승배 이름 석자를 알고 있는 것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인데


 


그가 몸소 강화에까지 나를 찾아왔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너무 감사하여 점심을 같이 하고 식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멀리서 벗이 찾아오다니……참으로 오늘은 행복한 날이다!


 


나보다 10살 아래라고 했는데


 


내가 나이만 먹었지 인품으로 보면 한승배 선생님이 오히려 나의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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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가노라 삼각산아!

1636년 병자호란에 청태종은 13만 대군으로 조선을 유린하였다


 


인조 임금은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였으나 식량이 떨어지고 날씨는 엄동설한에


 


군사들의 손 발은 얼어갔다. 경계를 서는 초병들에게 추위를 이기고자 지급하였던


 


가마니를 땔감으로 거두자거니 말자거니 하는 의논을 임금이 있는 자리에서


 


대신들이 의논할 지경이었으니 그 참혹함은 필설로 다 할수 없다.


 


 


이때 항복하고 훗날을 기약하자는 최명길에 맞서


 


끝까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자고 주장하고 나선이가 있었으니


 


그가 만고의 충신으로 빛나는 김상헌이다.


 


그 김상헌이 청으로 끌려가면서 지은 유명한 시조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려 하려만은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똥말똥하여라 라고 읊었다.


 


 


그리고 그는 청태종이 굴복하면 살려주겠다는 회유에


 


더이상 나를 더럽히지 말고 어서 목을 치라고 호령하였다.


 


오늘 아침 멀리 서울의 삼각산이 보였다.


 


자세히 보면 붉은 기운이 올라오는 화면 정 가운데 멀지만 봉우리가 선명하다. 


 


보통 때는 보이지 않는다 일년에 몇일 맑은 날에만 보인다.


 


 미세 먼지 제로! 이 청명한 아침 날에 만고충신 김상헌을 생각한다.


 



 


2009. 01. 15. AM 07 : 20 동이트기 전이다.


 


 



 


똑 같은 장소에서 40분 후에 찍었다. 2009. 01. 15. AM 08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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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이 가수가 좋다^-^

  • 마야(김영숙)     가수          
  • 출생 : 1976년 11월 17일
  • 신체 : 신장-165cm
  • 학력 : 서울예술대학
  • 데뷔 : 1집 앨범 ‘Born to Do it'(2003)
  • 수상 : SBS가요대전 락부문상(2005),
  • KBS가요대상 (2005)
  • 올해의 가수상(2005),
  • 한국프로듀서 시상식 출연자상 가수부문(2004),
  • Km-tv 코리아뮤직어워드 신인상(2003), KBS 연기대상 신인상(2003),
  •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발 신인상(2003)
  • 경력 : TV: 가문의 영광(2008), 매직(2004), 보디가드(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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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일기♠ Inyoung’s return

    아들의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오랜만에 가족 외식을 하였다.


     


    음식도 좋고


    서비스도 괜찮은 편이었다.


     


    금년에는 세계경제가 어렵고


    우리나나도 여러가지로 어려운 일이 많이있다.


    우리 집도 쉽지 않은 일이 밀려오고 있다.


     


    아버지도 편찮으시고


    어머니도 역시 건강이 좋지 않으시며


     


    나도 금년 9월이면 새로운 임지로 발령이 날것이고


    아내는 자신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과제이며


    나름대로 고민이 있을 것이다.


     


    아산이는 더 멀리 뛰기위해 움크리고 있으면서 준비해야한다.


    그것이 대학원 진학이건 군입대가 되었던 간에 선택해야 한다.


     


    석영이는 약사 국가고시라는 난관이 남아있다.  


     


    이 모든 과제들을 우리 가족은 헤쳐나갈 것이다.


     


    노력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좋은 기회가 올것이라 믿는다 ^-^


     





    수원의 유명 음식점인 가보정에서 먹었는데


    6명이 5인분을 시켰는데 남길 뻔 했다.


    하여튼 우리 가족은 먹는데는 소질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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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일기♠ 행복한 하루 ^-^

    지난 토요일

    가족을 데리고 양지리조트에 다녀왔다.

    아내는 여러가지 이유로 다음으로 미루자고 했지만

    내가 리조트에 전화하여 가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토요일의 우리 가족 외출을 ‘아름다운 나들이’로 명명하였다.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는 것이 얼마만인가?

    큰 아이가 공부하러 나간 이후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그런데 나는 별 이유도 없이

    오래 전부터 큰아이와 스키장에 가는 것이 소원이였다.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콘도 이용은 불가능했고

    당일치기로 다녀왔지만 아주 즐거웠다.

    사람이 많은 것이 흠이었지만

    또 사람이 너무 없으면 재미가 반감된다.

    내가 언제 또 두 아들을 데리고 스키장에 갈 수 있으랴!

    영하 9도의 날씨여서 매우 추웠지만 스키장 눈의 상태는

    내가 스키장에 간 중에서 최고였다. 아주 부드러웠다.

    행복한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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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일기♠ 반달레이실바


    ‘반달레이실바’ 라고 하는


    격투기 선수가 있다.


     

             나는 이 선수를 좋아한다.


     


             내가 이렇게 폭력적인 경기를 좋아하는 면이


     


             있다는 것을 보고 나 스스로 놀랐다.


     


             반달레이실바와 퀸튼잭슨의 경기인데 둘다 얼굴생김이나 체격에 있어


     


            악마라고 불러도 좋을만한 인상이다.


     


            그 중에서 나는 특히 인상이 더 풍부한 반달레이실바를 좋아한다.


     


            그의 경기 중 명 장면 하나 올려본다.


     


                       이름  : 반달레이실바



     



    1976년 7월 3일 생


    신    체 : 키188cm, 체중90kg

    출신지 : 브라질

                       직   업 : 이종격투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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