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월, 4월 중순까지 마라톤을 준비했다.
그리고 4월 19일 경기마라톤에 출전하고 그 후 운동을 하지 않았다.
말이 마라톤이지 겨우 10km를 뛰었으니 정통마라톤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생각해보면 나는 지난 10년 동안 마라톤한다고 떠벌리기만 했지 제대로 뛴적이 없다.
하프코스(21.095km)를 포함하여 10번 이상 뛰었으나 풀코스(42.195km) 한번도 뛰어본 적이 없으니
제대로 된 마라토너라고 말할 수 없다. 나는 사실 따지고 보면 늘 말의 성찬이었지 제대로 궁행이 없었다.
그나마 2013년 4월19일 10km마라톤의 기록이 59분41초였으니 만족할 만한 기록이었다.
스스로도 만족할 만한 기록이 나와서 골인지점을 통과하고 나도 놀랐다.
그런데 4월19일 경기마라톤 출전 이후 단, 하루도 운동하지 않았다.
몸은 망가지고 근육도 풀렸다. 하여 6월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매일 가는것은 아니고 일주일에 3번 정도 헬스장에 가서 가볍게 달리고 역기 등의 근육운동을 한다.
근육운동하면서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3일전부터 어깨가 아프다. 빈손을 위로 드는것도 아파서 안된다.
단단히 고장난 모양이다. 며칠 쉬면 날까 했는데 3일 근육운동을 안하고 쉬는데도 차도가 없고 더 아프다.
아!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어쩌면 좋은가?……..
<휘트니스클럽에서 삼성갤럭시3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