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집에 여러가지 꽃이 한창이다.
마당에 내려서면 보기에 좋다.
군자란은 봄에 피는데 아마도 영양이 좋지 않았는지 아무런 기색이 없다가
분갈이를 해주었더니 꽃을 피웠다. 외국에 나가있는 아들도 이 꽃을 알것이다.
내가 오랜 옛날 아동복가게(아가방)를 한적이있는데 그때 개업 선물로 받은 화분이다.
여러번 새끼를 쳤는데 아마도 우리집에 들어온지 20년도 넘은 꽃이다.
칸나가 피었다. 역시 우리집에 들어온지 10년 정도 된것이다.
성안중학교 시절 학교 화단에서 한뿌리 가져다 심은것이 많이 퍼졌다.
늦가을에 뿌리를 캐서 지하실에 보관하였다가 봄에 심기를 10년 이상 해오고 있다.
제라늄이다. 돌아가신 오병은 선생님에게서 얻은 것이니 아마도 13년 정도 되었을 것이다.
한해도 거르지 않고, 그것도 사철 끊이지 않고 계속 핀다.
모기가 싫어한다고 하던가? 약간 역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정무학 교장선생님이
몇해전에 주신 꽃기린이다.
작지만 꽃이 아주 예쁘다.
이 화분을 볼 때마다
정무학교장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