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할일-내가당하고도 믿어지지않는다

 사진 215.jpg

 

지난 토, 일요일 양일 간에 할 일을 적었다. 그리고 가능하면 모두 하려고 하였다.

우선 순위를 적으면 좋았을 것을 그렇게 하지 못했다.

저녁에 이룬 것은 지웠고 계획은 했으나 실천하지 못한것은 지우지 못했다.

빨간머리 Anne는 70%쯤 읽었는데 주말에 끝내지 못했다.

아내와 외식은 그 유명한 수원남문시장 ‘진미통닭’에 갔다.

사람이 너무 많이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은 후 어디 다녀오겠다고 했더니 안된다는  것이다.

등록한 순서대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로 아무나 부르기 때문에 멀리 가면 안되고 

가게 문앞에 서있으라는 것이다. 세상에 뭐 이런 집이 있나? 내가 당하고도 믿어지지 않는다. 

장을 선것처럼 통닭가게 앞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30분 이상 줄을 섰다가 자리를 잡고 먹었는데 평생 먹어본 통닭 중 최고였다.

맥주 한잔과 함께 13500원 값도 비싸지 않았다. 다 먹지 못해 남은것은 싸가지고 왔다.

나중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내와 영화 보기는 시간이 없어 실천하지 못했다. 건축학개론, ‘은교’ 등을 보고 싶었다.

특별하게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고 그냥 수백만명이 본 유명한 영화라기에 보려고 했다.

아산이 책장은 영문원서로 된 독립 책장인데 유리가 없다.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셀로판지로 전면을 덮으려 한것이다.

 e-mart에서 셀로판지를 팔지 않아서 덮지 못했다.

Sonata 발판은 교체하기 위해 몇 달 전에 샀는데 아직도 교체하지 못했다.

게으른 탓이다. 조립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지 못했다.

양평으로 전원주택 매물을 구경가는 것을 계획했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사실 거리도 멀고 실제로 갈것으로 생각하고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

    IMG_7719[1].jpg IMG_7721[1].jpg   

 

 

 

이 글은 카테고리: 일상일기(XE)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