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수필가협회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경기수필에는 강의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실제로 다른 데서 현재 강의를 하고 있다. 그러한 재능이 아까워 ‘내 맘대로 감성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문학이든 아니든 자신이 정통한 분야에 대해 60분 간 회원들을 상대로 강의하는 것이다. 반응이 매우 좋다. 다른 사람의 강의를 들어주는 조건으로 강사를 정하였다. 이런 기회를 통해 경기수필 자체 역량을 높이고, 동료를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을 믿는다. 지난 주에는 세 번 째로 내가 강의 했다. 감사한 하루였다.
강의 내용은 예술의 근본 기저는 무었인가? 였다. 공자의 예술에 대한 생각, 영국 월터 페이터의 음악이 예술에서의 위치, 헤르만 헷세의 예술관, 그리고 그것에 대한 나의 종합적 생각을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곡, 오페라 아리아,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대중가수 홍민이 부르는 가고파 등을 감상하였다.
장소를 정하는데 주차 문제가 해결되는 아파트 공간에서 하기로 했다. 변화는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과감히 공개하였다. 참여해준 동료 문인들에게 감사한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
다음 번에는 이일환 작가가 강의한다. 고위 공직에 있었으면서도 자신을 낮추는 아주 겸손하고 인품이 훌륭한 분이다.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