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 귀국했다가 결국 그는 떠났다.
8월2일부터 뉴욕 맨하탄 월스트리트에 있는 블랙록에 근무하기 위해 떠났다.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가족이 4박5일 함께 여행한 것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비행기 값을 아끼려 직항이 아닌 경유하는 표여서 밴쿠버에서 갈아타는 비행기를 10시간 기다렸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들은 식성이 바뀌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귀국해서 김치를 즐겨먹던 식성이었는데
서양 음식을 먹어보자고 먼저 제의하는 등 변하고 있었다.
사실 한국 음식은 세계 최고의 웰빙식단인데 아들이 그것을 모르는 듯하여 많이 아쉬웠다.
수원 영통지역에 있는 양식집에 식구 모두 함께 갔다. 오랜만에 칼질을 하였다..
VIPS에서 한컷! 나는 사진을 찍느라 없다. 사실 내 입맛에도 적당하였는데 아버님은 야채스푸를 드시지 못하셨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 있는 춘천막국수집이다.
여러 해 이집을 다닌다. 우리집 식구들의 단골 식당이다.
내가 감히 단언하는데 한국 최고의 막국수집이다.
춘천에도 이만한 맛을 내는 집은 드물것이다.
역시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둘. 그리고 나와 아내 이렇게 6식구가 모두 함께 가서 먹었다.
내가 보기에는 별 문제 없었는데 아들은 역시 맵다고 하였다.
쟁반막국수가 끝내준다. 국수에 참깨는 물론 땅콩까지 넣는데 아주 독특한 막국수 맛이 난다. ^-^
인천공항이다. 공항에서 아들은 그렇게 떠났다. ㅠㅠ~
8월2일 세계 최대 자본을 보유한 금융회사 블랙록에 첫출근한다.
회사의 금융 관련수학자 팀에 8명이 근무하는데
한명을 더 보강하는 선발 시험에 아들은 합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