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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한국수필가협회
2023 경기수필가협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감사 보고가 있었고 지난해 결산 승인, 금년도 예산 승인, 금년도 행사 계획 승인 등이 있었다. 그리고 임시의장을 선출하고 임시의장의 사회로 새 임원을 선출하였는데 내가 다시 회장에 재선되었다. 역시 감사도 총회에서 직선하였는데 정인자, 권영호 작가가 선출 되었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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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2월 17일 계간 문학지 문학과 비평에서 주는 2022년 문학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아직 공부가 많이 필요한 사람이 이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부끄럽기만 하다. 더욱 조심하고 경계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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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겼다. 하고 싶은 말 다 했다.
오늘 2월 17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님을 만났다. 경기교육삼락회 임원들과 간담회 자리 였는데 나는 삼락회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교유감님 방은 단촐하고 검소하고 깔끔하였다. 김유성 삼락회 회장이 모두 발언을 했고 돌아가며 하고 싶은 말을 하였다. 나는 영재교육, 늘봄학교, 인성교육, 경기교육에서 과밀학급 문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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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고충신 고영근을 생각한다
민비 우범순을 살해하고 고종황제와 황후 민씨의 능비를 건립한 고영근 일본에 망명한 우범선과 일본인 처, 중앙의 아들이 우장춘이다. 우장춘은 아버지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조선인을 위해 무언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한다. 그가 발명한 것이 오늘날 김장용 배추다. 나는 몇 해 전 우연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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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구조로 볼 때 인간은 원래 초식동물이다.
오늘 아침 탄수화물 식사 전에 준비한 야채샐러드이다. 어머니, 아내, 맹기호 이렇게 3인 분을 준비한다. 발사믹식초, 올리브유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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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적으로
금년부터 경기도삼락회 부회장을 맡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삼락회장 선거에 출마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런데 삼락회 단체카톡방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 전직 교장들이다. 그리고 나는 삼락회 회원 중 우습게도 젊은 편에 속한다. 거의 말석이다. 문제는 단체카톡방에 ‘퍼온 글’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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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렵다
오늘 아산과 화상 통화를 하였다. 아들은 금년부터 팀장으로 승진하였다. 연봉이 오르고 이제는 전쟁터에서 실무는 담당하지 않고 팀원들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기반을 조성하며 팀이 잘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아들이 다니는 회사는 몇 년 전 조선일보 사설에서 그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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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오랜 친구 3명이 여주 나의 우거에 찾아왔다.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고마운 친구들이다. 첫날 저녁은 보리굴비집에서 먹고 집에 들어와 다시 술상을 차렸다. 넷이 구들방에서 잤다. 군불을 넉넉히 지폈더니 방이 설설 끓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차렸다. 야채 샐러드를 냈다. 발사믹식초에 올리브유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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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집사람이 며칠 전 안경을 잃어버렸다. 온 집안을 다 뒤지고 며칠을 찾아도 찾지 못했다. 언제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알 수 없다. 그런데 어제 위 사진을 살펴보던 집사람이 사진 의자 밑에 안경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였다. 설날 다음날 백청우칼국수에 갔었다. 안경에 김이 서리니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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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세대(世代) 맹기호 오늘 너의 곁에 서늘한 바람이 수군거렸다 너는 비 그친 뒷동산에 올라 먹는 버섯을 가르쳐주던 아버지를 생각했다 너는 오늘 체중계에서 네가 걱정하던 아버지의 체중을 확인하고 놀랐다 너는 아들에게 혼나고 나서 아들에게 무시당했다고 한탄하던 아버지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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