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래도 디지털카메라가 이상하다.
촬영 시에 에러메시지가 나타나기도 하면서 찍히지 않고,
어떤 경우에는 화면이 마구 떨리면서 셔터가 눌러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대강 찍히기도 하는데 컴퓨터에 연결하여
화면출력 해보면 사진 위쪽으로 엉뚱하게 붉은 색이 나타난다.
완전히 맛이 갔다.
몇 년 전에 아들이 캐논카메라가 좋다고 하여 샀는데
사실 외제를 사지 않는 나로서는 마음이 내키지 않는 일이었는데
큰 아이가 캐논이 좋다고 하여 산 것이다.
오늘 서비스센타에 가져갔더니 그런 현상이 이미 많이 있는지
담당자는 내가 충분히 설명하기도 전에 고장현상을 자기가 술술 말한다.
고쳐달라고 맡겼는데 무슨 부속이 없어서 말레이시아로 사진기를 보내야하고,
한 달은 걸려야 수리가 된다고 한다.
세상에!
한 달이나 걸린다고?
삼성은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면 1시간 내로 달려온다.
이제 캐논의 시대는 가는 모양이다.
앞으로 캐논 제품은 사지 않는다. 삼성에서 생산된 것을 사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