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은 특별한 요리를 하지 않아도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을 꺼내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김치, 멸치볶음, 깻잎장아찌, 깍뚜기, 장조림 등이 그것이다.
지난 주 내가 장조림을 했는데 요양병원에 계신 장모님께 갖다 드렸다. 벌써 다 드셨다고 한다. 오늘 쇠고기 우둔살 5근을 사서 장조림을 했다. 치과에 간 아내가 돌아오기 전에 마쳤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시작해서 아내가 돌아온 시간에 마치지 못했지만, 재료 투입은 모두 마친 상태였다. 마늘 까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여러 용기에 소분하여 담았다. 냉동시켜 놓고 조금씩 꺼내 먹으면 된다.
장모님 드릴 것은 별도의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 문병 가는 날 가지고 갈 것이다.










































































































맹교장님의 효심은 느낄수록 감동!!!
맛을 떠나 누구를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장만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 .
갑자기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그냥 살다보니 그렇게 부엌데기가 되었습니다. 널리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