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 혼자 김장을 하다가 금년에는 퇴직한 집사람과 둘이서 했습니다.
절인배추 40kg, 갓 3단, 알타라 3kg을 샀습니다. 육젓 상품 1kg 12만원, 생새우 400g 한 근 3만6천원! 정부에서는 집값과 물가가 내렸다는데 너무 비싸 놀랐습니다. 대관령 고랭지배추를 샀는데 적당히 절여졌고 달고 맛있어요. 다만 푸른 잎을 모두 제거하고 고갱이로만 절여서 아쉬웠습니다. 담그면서 몇 쌈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습니다. 벌써 이렇게 맛있으면 익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말 걱정됩니다. ㅎㅎㅎ~양념은 집사람이 레시피 대로 했는데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정확하게 되었다. 요리는 어머니 손맛이다! 나는 이말을 철저히 배격한다. 손으로 대강 집어넣으면 된다는 없다. 요리는 손맛이 아니라 과학이다!! 조리는 과학이다!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의 교훈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