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nows of Kilimanjaro

헤밍웨이의 단편소설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킬리만자로의 눈을 읽었다.

아주 어려서 읽었는데 오늘 다시 읽었다. 자전적 소설이라한다.

주인공 해리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중견 작가인데 아프리카 수렵여행 중에 다리가 가시에 긁힌 것이 악화되어 죽음을 눈앞에 두게된다.

이 단편은 죽음이란 주제를 구성면에서 얼마나 훌륭하게 그리고 상징적으로 처리했는가를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아프리카에서 아내와 더불어 사냥하다가 다리에 입은 상처가 덧나 죽어가던 중 비행기에 구출되어 도회지의 병원으로 이송되는 동안

킬리만자로 산을 향하여 간다는 망상에 사로잡히는 한 작가의 이야기다.

 

“여름철의 소는 사슴처럼 수줍었다.” —중간에 이런 멋진 귀절이 나오기도 한다. 문장표현이 아름다워 여기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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