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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육 훈련
운동량이 적은 어머니의 소근육 훈련을 위해 생활 속에서 근육 훈련을 시킨다. 어머니는 이런 일을 시켜드리면 아주 좋아하신다. 당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생각에 아주 강한 의욕을 보이신다. 일상 생활에서 행해지는 특히 살림을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활동은 먼저하려고 하신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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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약국하는 제자 오연숙 선생이 스승의 날이라고 우리 식구를 초청하였다. 연무동 화홍문갈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치매에 걸린 내 어머니까지 함께 초청해주어 더욱 감사하였다. 어머니는 요즈음 들어 식사를 아주 적게 하시는데 오늘은 소갈비를 많이 드셨다. 너무 과하게 드셔서 내가 자제시킬 정도였다. 약국하면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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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어버이날? 무슨 이런 말이 있나? 나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낯이 간지럽다. 원래는 어머니날이었다. 좀스런 남정네들이 아버지날은 왜 없냐고 볼멘소리를 하니 기념일을 자꾸 만들면 국가적으로 그 날을 기리려 여러가지 많은 부수적인 일이 일어나고 번잡하니 경제발전과 내핍을 궁극의 목표로 삼던 지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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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내가 시골에서 살다가 온 사람이라는 증거가 될 물건은 우리집에서 이것 뿐이다. 50년 전 나는 충청남도 아산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왔다. 내가 아산에 살았다는 것은 이제 완전한 과거가 되었다. 농사에 필요한 모든 물건은 두고왔다. 그런데 어떻게 키를 가져왔을까? 물에 깨끗히 씻어 말렸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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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날
아내는 석영이네 쌍둥이 딸을 돌보러 갔다. 사돈께서 긴한 볼 일이 있다하여 아들이 SOS를 쳐왔다. 주중이지만 아기돌보미를 해달라는 요청이다. 나도 함께 가면 좋겠지만 나는 어린이날로 주간보호센터가 휴무여서 집에서 어머니를 돌봐야했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기도 뭐하고 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홈플러스에 갔다. 몇가지 식품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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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사랑 詩를 쓰는 유명한 시인, 이정하씨를 만났다. 그의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는 수백만 부가 팔린 책이다. 나도 오랜 전부터 그의 시집을 갖고 있다. 전업 작가이며 책을 써서 밥을 먹는 사람이다. 맨날 젊은 줄 알았는데 60살로 벌써 중년의 분위기 였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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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1
내 생일은 음력을 기준으로 한다. 원래 출생 신고를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 실제 보다 며칠 당겨서 주말에 둘째 아들 며느리가 생일상을 차렸다고 초대하여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다. 감사한 일이다.^^ 어제가 음력 3월 17일 내 실제 생일이다. 아내는 이른 아침 일어나 미역국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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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
장모님께서 내 생일을 축하한다고 미국 앨리스 호손 작곡의 ‘희망의 속삭임’을 보내셨다. 87세 이신데 경이롭고 감사한 일이다. 초등학교 교사, 중학교 음악 선생님을 하셨고 48세에 신학대학에 입학하셨으며 지금도 매일 신문과 책을 읽으시는 아주 학구적인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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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민들레
지난 해 수필가 정인자 작가로부터 민들레를 세 포기 받았다. 하얀 꽃을 피우는 토종 민들레다. 마당에 심었는데 세 포기 모두 잘 정착하였다. 서양민들레는 노란색으로 이른 봄부터 늦 가을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운다. 그래서 번식력이 정말 무섭다. 토종민들레는 흰색과 노란색의 두 가지가 있는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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