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수원시 시의원을 지낸 한명숙씨의 부탁으로 점심 초대에 끼게 되었다.

한명숙 전 시의원, 맹기호, 원유철 국힘 상임고문, 김진춘 전 경기도교육감 이렇게 네 명이서 점심을 먹었다. 유정장어에서 였는데 장어구이 전문점이었다. 음식도 좋았고 종업원들도 아주 친절하였다. 다음에 친구들이 오면 한 번 가야겠다.

원유철 상임고문은 1962년 생이었는데 과거 5선 국회의원, 당대표, 원내대표,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28세에 경기도 도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정치에 뛰어들었다.

나는 그에게 육전, 해전, 공중전, 지하전 등 모든 정치역정을 지내온 분으로 마치 바위 앞에 선 느낌이라고 말했는데 매우 겸손해하였다. 정말 대단한 인물이다. 국방위원장 시절 천안함 규탄 국회 결의문을 이끌어내는데 민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해냈다는 말을 했다. 정말 거인이다!

나는 경기교육바로세우기시민연합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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