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교수와는 명문 천안중학교 동기 동창이다. 어려서 만나 오늘 이때까지 정을 나누고 있는 소중한 친구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사상적 동지다. 특히 음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같다. 남교수는 학생 때도 공부를 잘했다. 천안중에서 바로 코리아 최고 명문 용산고등학교로 갔으니 중학교 때부터 뛰어난 학생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공직에 뛰어들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뒤늦게 대학에 가고, 취업하지 않고 유학을 택하였다. 남교수가 20대에 공직을 접은 것, 늦게나마 대학에 입학한것, 그리고 대학졸업 후 취업하지 않고 바로 유학을 떠난 것 이 세가지는 그의 일생에 제일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괴롭다는 가방 장사인 강사도 거치지 않고 바로 교수로 임용되었다. 남교수의 결단력, 바위같은 의지, 몸을 일으켜 궁행하는 현실적인 노력! 이런 3가지가 결합되어 단칼에 국립대 교수의 길이 열린 것이었다. 교수는 정년이 길어 남교수는 나보다 3년 더 근무하고 2월28일 퇴직하게 된것이다.
기완아 정말 수고 많았어~ 그리고 너의 사회에 대한 공헌은 성공적이었어~
기완아! 아쉽게 생각하지마! 나오면 더 좋은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니까! 날 믿어~~~~ 28일 퇴임식에서 보자! 집사람은 못가 아무래도 치매어머니를 두고 가기가 어려워~ 경기문학포럼 회장 맹기호/남기완교수님의 정년퇴임을 축하합니다! 화환 한 개 방금 결재했어 배달될거야 아주 작은 성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