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석좌교수이며 세계적인 경제학자 사무엘슨이 지난달 13일 94세로 타계하였다.
내가 20살 때 그의 저서 경제학(Economics)을 번역본으로 읽었다.
그는 1940년 부터 MIT교수로 재직해왔다.
사무엘슨은 경제학에 미적분 등 수학을 도입해 동태분석, 정태분석 등을 체계화 한 공로로 1970년 제2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고전학파의 미시적 시장 균형 이론과 케인즈의 거시경제정책론을 접목시켜 신고전파 이론을 이끌었다. 즉 경제의 완전고용을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지만, 일단 완전고용이 달성되면 정부는 개입하지 말고 시장의 메커니즘에 맡겨야 한다는 이론이다. 또 공공재의 경우 이른바 ‘비배타성’과 ‘비배제성’이 있으므로 민간이 아닌 정부가 생산해야 한다라는 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하기도 했다. 그리하여 그는 1970년 미국인 최초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았으며 그의 제자 3명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