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은 나의 결혼기념일이다.
가까운 월문온천 가족탕을 잡았다.
특실은 아주 넓고 시원했으며 온천물도 아주 매끄러웠다.
아이들은 모두 없다. ㅎㅎㅎ~
큰 아이는 미국으로 갔고
둘째아들은 학교 근처에 원룸을 얻어 집을 나갔다.
둘이 오붓하기도하고……아이들이 없어 심심하기도하다.
아내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 모든것이 감사할 뿐이다^-^
1박하고 돌아오는 날 아침에
친구 송기원사장이 공들여 집을 짓고 있어 들렸다.
외벽 공사는 모두 마치고 내부공사를 하고 있었다.
조경공사도 진행되고 있었다. 1500평의 대지에 건평100평 짜리 하얀집을 짓고 있다.
외관도 아름답지만 태양열주택으로 지열난방을 겸하고 있는 점이 더욱 마음에 든다.
아!~ 나는 언제 전원주택을 짓나? 스스로 한심하다……
암소가 여름 소낙비를 맞으며 강변 풀밭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텐데……가야지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