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에 콩나물밥을 해먹었다. 정확하게 말해 어머니가 해주신 콩나물밥을 어린 시절 아마도 충청도 고향에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오랜만에 이번에는 내가 직접 재료 구입부터 시작하여 취사까지 모든 것을 혼자서 했다. 가족들의 식사 시간에 맞춰 정확하게 밥을 완성하였다. 백미에다 콩나물, 무우, 양송이버섯, 당근을 넣어 밥을 하였는데 물은 백미를 기준으로 맞추면서 무우에서 물이 나와 밥이 조금 질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대로 밥이 질었다. 그러나 맛은 아주 좋았다. 다음에는 질지 않게 물을 조금 적게 붓기만 하면 될것이다.
아내는 90점, 아들은 85점 어머니는 100점을 주었으며 나 스스로는 90점을 주었다. 아주 만족한 식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