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無題

보헤미안[Bohemian]

속세의 관습이나 규율 따위를 무시하고

방랑하면서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시인이나 예술가를 말한다.

오늘 문득 그런 사람의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세상이 너무 번잡하고 신경쓸 일이 너무 많다.

오늘 강화도 초피산에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조선말의 문인 이건창 생가에 들렸다.

캐논 카메라로 찍었다.

이건창 생가의 문학비에 일생의 벼슬살이가 마음에 맞는 것보다는 몸만 고달펐다 라고 써있었다.

                                                       <이건창 생가>

화면에 우물을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은 곽봉준, 유시형 장학사 이다. 두 분 모두 내공이 깊은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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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그러니까 고양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던 2006년의 일이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는 나라이다.


그리고 내수시장도 좁다.


그러면 우리가 살길은 자명하다.


수출을 해야 먹고 살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의 바탕에는


반드시 수학과 과학이 있어야 한다.


 


인문학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지 않은 나라는 미래가 없다. 


 


고양교육청에서 과학, 수학 관련 장학사를 담당하던 시절


과학을 장려하고 과학과 친숙한 생활을 하기위해


과학적 실험을 직접해보는 축제를 열었다. 


 


6만평의 광활한 지역을 선정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다행이었다.


 


내가 기획, 진행의 사령탑이었다.


모든 것을 혼자서 기획하였다.


 


관내 100여개 초중학교에 공문을 보내


과학축제에 참석하는 학생은 학교출석으로 인정한다고 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으나 3만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정말 대단한 축제였다. 과학실험부스 130개를 설치하였으며


부스마다 신기한 과학 실험을 관람객이 직접 해보는 것이 축제의 핵심이었다.


진행요원으로 교사 300명을 배치했으나 행사장은 매우 혼잡하였다.


 


너무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누가 신고를 한 모양이었다.


mbc에서 기자가 나와 책임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당시 현장에는 교육장님과 국장님과 장학관도 있었지만


내가 나서서 담당 장학사라고 했더니


나에게 카메라를 들이밀었다.


그래서 저녁 9시 mbc뉴스데스크에 나오게 되었다.


 


나는 정말 열심히 일했다. 축제는 아름다웠다.


개막식 직후에는 한꺼번에 사람들이 실험부스에 몰려 혼잡했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자 실험목표를 채운 학생들이 돌아가기 시작하였고,


하루 종일 열린 행사였기 때문에 이내 질서가 잡혔으며


오후에는 여유롭게 진행되어 기다리는 줄도 없었으며 한산하기 까지 하였다.


지금도 내가 옳았다고 생각한다.


 


축제가 혼잡하다는 것이 9시 뉴스와 일간신문에 보도되었다.


이 일로 나는 큰 타격을 입었다. 일을 열심히 하고도 욕을 먹었다.


친구들은 뉴스에서 내 얼굴을 보고도 참혹하여 차마 나에게 전화를 하지 못했다.


 


다시 보니 세상에! 내 얼굴도 이상하고 말씨도 어눌하다!


천하의 맹기호가 카메라 앞에서 쫄았나?


 


기자의 편집 의도에 걸린것이다.


좀 과학적 시각으로 보면 안되냐?


 


과학과 수학교육에 대한 열정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사람 좀 몰리고 혼잡하면 어떠냐!!!!!!!!!!


 


덤빌라면 덤벼라! 씨! 나는 지금도 mbc 뉴스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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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가도 줄서는데 명색이 과학축제에 줄 좀 서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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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쫏겨나지 않으려면 미리 훈련시켜야 한다.

우리 집은 3 대가 한 집에 사는 확대가족이다.


 


주방은 어머니와 아내 몫이다.


 


아주 오래 전 어느날  저녁의 일이다.


 


어머니가 어디 나가셔서 내가 아내에게 저녁 설거지를 하겠다고 했다.


 


아내는 내가 설거지 하는 모습을 식탁에서 차를 마시면서 물끄러미 바라다 보며 대화를 나누었다.


 


그 때 밖에서 어머니가 들어오셨다.


 


내가 설거지 하는 모습이 보기 싫으셨던지 ” 네가 부엌데기냐” 하시며 불편한 심기를 내보이셨다.


 


나는 이해되지 않았다. 3끼를 매일 먹으면서 어떻게 여성에게 음식 만들기를 100%의존한단 말인가?


 


음식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겨우 설거지 한 번 한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은 무엇인가?


 


그러한 환경에서 성장한 나의  두 아들 역시 설거지 한번 하지 않는다. 그저 먹고 일어서면 그만이다.


 


어느 날 아내가 말한다. “아들을 이런 식으로 키우면 나중에 이혼당하기 십상입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맞는 말이다. 내가 모범을 보이는 수밖에 없다. 언제부턴가 나는 설거지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요즈음은 아버지를 제외한 우리 3명의 남자들이 번갈아 설거지를 한다.


 


내가하고, 다음은 큰아들, 둘째아들의 순서로 설거지를 한다.


 


오늘 저녁 설거지 당번은 나였다.


 


가족의 저녁식사가 끝나면 모두 주방에서 나가라고 한다.


 


아내도 2층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내 설거지가 이어진다. 사실 나도 좀 귀찮다.


 


그러나 이것이 모두 아들의 무난한 결혼생활을 위해 길들이는 것이라면 해야지 할 수 없다. ㅎㅎㅎ


 


 



 


 



 


 




 


 


설거지 하다 보니


 


언젠가 내가 관광지에서 사온 도자기 주걱이 보였다. 벌써 여러 해 쓰고있다.


 


플라스틱 주걱으로 밥을 푸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려 대나무로 된 주걱을 사왔는데


 


보통 나무주걱 보다는 낫지만 아무리 대나무라해도 나무로 된것은 물기에 약하다.


 


그런데 도자기 주걱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샀다. 사길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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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우리집 서열 ㅎㅎㅎ

우리집 서열은 어떻게 될까?


 


아버지 – 어머니 –  나 – 아내 – 큰 아들 – 작은 아들 아마도 이렇게 될까? 실제는 다르다.


 


식탁에 앉은 서열을 보면 알 수있다. ㅎㅎㅎ


 



 


우리 집 식탁은 오래된 4인용 식탁이다.


 


부엌이 좁아서 큰 식탁을 들여놓기가 어렵다 보니


 


4인용 식탁을 산 것이다.


 


제일 안 쪽에 아버지가 앉으시고,


그 옆에 어머니,


아버지 맞은 편에는 큰 아들,


어머니 맞은 편에 둘째아들,


그리고 식탁의 옆에 보조의자 2개를 놓고 나와 아내가 앉은다.


 


그렇다면 서열을 식탁 좌석 배치 기준으로 유추해 보면


 


아버지 – 어머니 – 큰 아들 – 둘째 아들 – 나- 아내 ㅎㅎㅎ 결국 이러한 가족 서열이 나온다.


 


식탁 유리 밑에 식구들의 사진을 배열한 것이 보인다.


 



 


오늘 저녁의 메인 메뉴는 닭도리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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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이희용씨!


 


오늘 약속했던 이희용씨와 만남을 가졌다.


 


정무학교장님, 변난훈교장님, 이희용씨, 나 이렇게


 


넷이 안산의 토담이라는 한정식집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희용씨는 양복차림이었는데 두어달 전에 본 얼굴과는 딴판으로 건강해보였다.


 


두달 전에는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는 15년전에 간의 2/3를 잘랐고 쓸개도 일부 잘랐다고 했으며


 


이미 간경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했는데 오늘은 건강히 좋아졌다고 했다. 


 


놀랐다. 두달 사이에 그렇게 건강해질수 있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그는 9살 때 철이른 작은 고구마 3개를 쪄놓고


 


아버지와 어린 아들 둘이 서로 먹으라고 권했다고 배고픈 시절을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말문이 터지자 어린시절 밥굶고 못살던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번 눈물을 글썽였다. 나도 같이 눈을 지물거렸고, 변난훈교장님도 아마 그러하셨으리라.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남을 도울 생각을 했을까?


 


이희용씨에게 어떻게 남을 도울 생각을 했느냐고 변난훈 교장님이 묻자


 


그에 대한 대답으로 오늘의 화제가 이루어 진것이다. 주로 변난훈 교장님이 물으시고


 


이희용씨가 대답하는 것으로 2시간 동안이나 대화가 이루어졌다.


 


들어보니 군대에서도 고아원봉사를,


성안중에서 3명의 학생을,


성안고에서 3명의 학생을,


강원도에서 19명의 학생을,


충청도 서산에서 학생 6명을….


또 장애학교인 명혜원에서도 여러명의 학생을 후원하고 있었다.


독거노인돕기까지….


그의 봉사는 상상을 초월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정무학교장님은 우리 보다 훨씬 훌륭한 분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공감한다.


내가 내고 싶었는데 점심값은 변난훈 교장님이 내셨다. 감사하다.


 


나를 포함한 3명의 교장급 인사가 무명의 봉사자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진것인데


이것도 적선이 라면 적선이 아니겠는가? 하여튼 의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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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존경하는 이선옥 화백님! ^-^

내가 젊은 시절 부터 존경해오는 이선옥 선생님은


경기 화단에서 여류화가로 원로임은 물론이고


경기미술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신 진짜 화가이다.


 


오늘 그 분의 회갑을 기념하여


평소 그림 그리는 수원일요화가회 동지들이 모여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나 자신 너무나 기뻣고 모든 회원들이 즐거워하였다. 사부님도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하였다.


사진은 2차 노래방에서 찍었다. ^-^


 


그런데 김명숙 선생님은 사진에는 있는데 노래 부르는 것은 보지 못했는데?


박기숙 총무님은 아기까지 맡겨 놓고 오셨다고 햇다. 그래서 일찍 갔나보다. 인정한다!


맹교 얼굴 벌것다. 취했구나 ㅎㅎㅎ


 



 


 


신현명 교감님은 한상일의 노래를 멋지게 뽑으셨다.


조영희 회원님은 케익을 사가지고 왔다. 생각도 깊으시지….



 


 


이선옥화백님은 정말 기뻐하시는거 같았다. 모든 회원들이 진심으로 회갑을 축하드렸다.


근데 이선옥 선생님은 어디서 저렇게 멋진 모자를 사셨을까?



 


 


윤정, 여진님은 수원일요화가회의 꽃이다! 진짜 꽃이다! ^-^



 


 


노석순 전회장님은 노래도 잘부르신다. 근데 윤호 어디갔냐?


박수 치고 있는 한옥이 형의 노래 실력도 대단하였다. 100점 나왔지 아마?


 



 


탤런트 같은 서성미 회원님의 살인미소 ^-^ 노래도 끝내준다!




 


 


 


이선옥 화백님 내외분 모두 무자게 좋아하신다! ㅋㅋㅋㅋ


그런데 왜 신현명교감샘 음료수 꺼꾸로 들고 있냐? ㅎㅎㅎ


사진으로 보니 조영희 회원님 손가락 정말 예쁘다!



 


 


 


신현명 교감님 미소가 백만불입니다! 맞죠?


신현명 교감님은 장학사를 거쳤고, 교육학 박사학위도 갖고 있다.


지난해 미국인하고 스스럼 없이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CNN동시 통역도 한다고 하던데…..


맹교 너는 뭐하고 사냐? ㅎㅎㅎ 공부좀 하면 안되냐?



 


 


오랜동안 총무를 맡아온 임경희님은 아직도 신세대다 요즘 노래도 잘 부른다!


애기 엄마인데 아직도 미쓰같다 ㅎㅎㅎ노석순 님은 더 미쓰다! 머리 스타일 쥑인다 ㅋㅋㅋ



 


 


 


임승택 오늘 인기 좋았다. 그런데 윤호 어디갔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넥타이 정말 감사했다.


나는 아직 한번도 빨간 넥타이 맨적이 없는데 이 참에 한번 매 봐야지 앗싸아! ^-^


 



 


 


 


윤호 찾았다. 그런데 왜 이렇게 얼큰이로 나왔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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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부모님 기분을 살필때다-4(명동)

 



명동에 밤이 왔다. 뒤에 롯데백화점 본점이 보인다.


 



내가 명동하면 역시 명동성당을 보아야 한다고 말하여 1894년에 지은 명동성당에 갔다.


동학혁명이 일어난 해에 지은 것을 보고 놀랐다. 얼마나 많은 사연을 간직한 곳인가?


아 명동성당!


 



아무나 들어가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성당내부를 실례를 무릅쓰고 찍었다.


 


 



맨 오른쪽에 푸른 옷을 입고 무릎꿇고 기도하는 사람이 맹기호입니다.


많은 내용의 기도를 하였다.


 



김대건의 초상이 있을것이라 생각하였는데


본당 앞 좌측벽에 걸려있었다. 놀랍게도 김대건 신부는 25살에 순교하였다. 그 젊은 나이에…..


 



명동에 있는 로얄호텔에서 차를 마신 적이 있다고 아내에게 말했더니


아내왈 자기하고 데이트 할때 왔던 곳이란다. 하여튼 이사람의 기억력은 알아주어야 한다.


뒤에 보이는것이 로얄호텔이다.


 



 


활력이 넘치는 명동의 밤거리


 



명동에서 서울역으로 택시를 타고 왔고…


 




 


 


서울역에서 수원가는 무궁화 열차에 올랐다.


 


전철타고 서서가면 피곤할까봐 서울역에서 무궁화 좌석표를 사서 앉아서 왔다! ~ 룰루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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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부모님 기분을 살필때다-4(인사동)

 



 


한국의 거리하면 역시 인사동이다 . 청자상감대접을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사지못했다.


용도가 가루녹차 마시는 것이어서 나에게는 별 쓸모도 없었다. 꼭 필요했으면 살것이었다.


 



인사동 거리…많은 사람이 북적거렸다.가방을 멘 젊은이가 맹아산이다.


 



 


세상에! 교보문고에서 20미터 거리에 용인열차집이 있었다. 붕우 남기완 교수와 35년전에 왔던 그 집이다.


이름을 바꾸고 약간 장소를 옮겼단다, 하여 지금은 열차집!


 



빈대떡 3장에 9000원, 굴젓 한접시는 기본안주이다. 소주 한병 시켰다.


 



열차집 구석자리에서 한컷! 아들은 사진을 찍었다.


 



열차집에서 먹은 것이 저녁으로 부족하여 옆집 생선구이 집으로 옮겼다.


2인분을 시켜 셋이 먹었다.


 



 


생선구이 요리, 아내는 사진찍는 중…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에서 한컷! 수문장이 뒤에 보인다.


 



세종로 전경이다. 뒷면에 하얀 건물처럼 보이는 것은 경복궁 정문 보수중이다.


뒤에 보이는 작은 파란지붕이 청와대이고 청와대 뒷산은 북악산이다.


더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북한산 , 왜놈들이 이름을 바꾸었다 한다. 원래 이름은 삼각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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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부모님 기분을 살필때다-3(경복궁)

 



경복궁에는 2개의 국보가 있다. 국보223 호 근정전과 국보 224호 경회루다. 근정전의 모습이다.


중국 자금성에서 보았던 넓은 돌계단 장식이 있다.


근정전에서는 매일 임금이 업무를 본것이 아니고 왕의 즉위식이나 세자의 결혼 등 특별한 의식을 거행할 때만


사용한 건물이다. 때문에 난방시설은 되어있지 않았다.



 


 



근정전 마당에 들어서기 전 작은 하천 위에 엎드린 형태로 있는 동물 수호신이다.


천연덕 스럽게 아래 물을 내려다 보고 있다 정말 저연스런 포즈다.


이렇게 자연스런 동물석상은 처음 보았다


 


 



 


근정전 돌계단에 있는 방화수 통이다. 돌받침이 있는 것은 겨울에 물이 얼으면 안되니까


밑에 불을 피워 물을 녹였다 한다


 



 


근정 전 안쪽의 천정 부근이다. 바깥쪽의 돌출은 공포라 부르는데 이것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얇은 것이 마치 종이처럼 보일 정도이다. 단청이 아름다워 찍었다. 모양은 구름을 형상화 한것 같다.


 


 


 


 



사정전, 근정전 뒤에 있는 임금의 집무실이다. 보통 편전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서 경연도 여기서 열렸다.


사정전 뒤에 있는 건물이 임금의 침실인 강령전, 그뒤가 중전의 거처인 교태전이 있다.


 



사정전의 천정 단청인데 처음 그대로 라고해서 찍었다.


빛이 바랬지만 대원군 이래 덧칠하지 않았다니 대단하다.


잘 안보이지만 노란색은 순금으로 칠한 것이라 한다.


 



임금이 주무시는 강령전이다. 이미 임금이 들어와 있으니 용마루가 없다고 했다. 지붕위의 맨 위 흰부분을 일컷는데


용마루는 없고 내려오는 흰부분 즉 내림마루가 보이고 다시 사선으로 내려오는 흰부분 추녀마루가 보인다. 


 


 



용마루가 없는 오른쪽의 큰 건물이 임금의 침실인 강령전이다. 건강하라는 의미에서 정도전이 강령전이라 명명하였다.


침실 건물은 사진에서 보이듯 강령전을 포함하여 둘레에 모두 5개였다. 암살을 염려하여 어느 건물에서 왕이 자는지


비밀이이었다. 한건물 내에서도  동서 10 개의 방이있었는데 그 중 하나에서 왕이 잠을잤고


옆방에는 상궁들이 지켰다 한다.


 


 



왕비의 침실인 교태전이다. 교접하여 크게 흥하라는 의미이다. 자식 많이낳으라는…..


왕이 이미 들어와 있는 건물이라 해서 역시 지붕 꼭대기 흰부분 즉 용마루가 없다, 역시 내림마루와 추녀마루는 보인다.


 


 



잘 보이지않지만 저렇게 담에 무늬를 넣은 건물은 여성이 살던 곳이고…… 이곳은 대왕대비 전이다.



가까이 촬영하니 담의 무늬가 확실하게 보인다. 여성이 거처하는 집이다.


 



아무 무늬가 없은 담으로 둘러쌓인 건물은 남성용 건물이었다.


 


 



경복궁 정문 끝에 아직도 외롭게 남아있는 건물이 있었는데 차도로 둘어쌓여있었다.


성벽에 총탄이 난무하여 카메라에 담았다.


 


 



정말 아름다운 경회루이다. 주로 연회가 벌어졌다 한다.


국보 224호이다. 한장 찍었다.


지붕의 하얀 아웃라인이 뚜렷하게 보인다.


즉,맨윗쪽이 용마루, 꺾여 내려오는 라인이 내림마루, 다시 사선으로 내려오는 라인이 처마마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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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부모님 기분을 살필때다-2(청계천-종로)


 


청계천 중간지점이다. 시작점은 바닦을 돌로 모두 덮었지만 중간은 개천 양쪽에 풀을 심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였다.


 


 



 


청계천 시작점에서 큰 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종로 쪽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징어류를 팔고 있는 아주머니


 



 


탑골 공원 뒷편의 솟을대문이다. 대개의 경우 맞배지붕인데 여기는 팔작지붕으로 지어 카메라에 담았다.


 


 



 


탑골 공원을 상징하는 그 유명한 팔각정이다.


 



 


정말 아름 다운 원각사지 10층탑이다. 대리석이어서 화강암보다 조각하기 쉬웠을 것이지만


조각의 세밀함이 뛰어나고 아름답다 국보2호다. 풍화 침식 때문에 유리로 집을 씌웠다.



 


 



 


큰 아이에게 점심 메뉴 선택권을 주었다. 일본식 음식을 하는 집이었다. 괜찮았다.


저녁은 아빠 마음대로 가는 조건으로 아들에게 선택권을 주었다.


 



종로 1가 쪽으로 걸어오면서 교보문고에 들렸다.


10년 전 연구논문을 쓸때 여기에 와서 한꺼번에 많은 책을 산 적이 있다.


 



 


종로1가 교보문고 앞에 기념비전 이라는 누각이 있어 자세히 보니


고종황제께서 대한제국을 선포한 기념으로 세운 만세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종로 2가 쯤이던가 . YMCA 근처 길거리 모습이다. 그는 일본어로 예수 믿으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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