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승훈 선수의 10000m 결승 경기를 생중계로 보는데
해설위원 제갈성열이라는 분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놀랐다.
“이승훈 선수의 경기를 보면 매화향이 생각납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지 않고는 향기를 뿜을 수 없거든요.”
금메달인지 은메달인지를 결정하는 그 긴박한 경주의 순간에
어떻게 그런 시적인 해설을 곁들이는지…….
제갈성렬씨가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것은 얼핏 들어 알고 있다.
훌륭한 내공을 갖춘 사람임을 느낄 수 있다. 제갈성렬……음
아마도 훈련 때문에 수업을 빼먹은 학창시절을 보냈을 것이라 짐작할 수도 있지만
내 평소의 지론이 생각났다. 무엇이든지 세계의 정상에 서 오른 사람이면
자연히 인격 수련도 이루어 진다는…….그것이 오랜 내 생각이다.
제갈성렬씨에 대하여 더 공부해보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