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과 후 장학관님과 함께 연구사 3명( 맹기호, 유시영, 곽봉준)이 산삼과 영지를 캐러 덕정산에 올랐다.
나는 자연 상태의 영지버섯은 오늘 처음 보았다. 장학관님은 식생에 조예가 깊으시다.
며칠 전에도 야생 당귀를 발견하시어 나를 놀라게 하셨다. 어제 장학관님이 야생 영지를 발견하고 보여주셔서
내가 학습할 기회가 있었다. 오늘은 모두 덕정산에 오르면서 영지를 찾아 나선 것이다.
신비로웠다! 영지를 발견할 때 눈에 들어오는 것은
호랑이를 만난 경면주사 처럼 서기[瑞氣]가 어렸다. 그렇다 그건 분명 서기였다!
어린 영지버섯은 썩은 참나무 밑둥에서 솟아오르고 있었는데 그 빛이 아주 신비로웠다.
멀리서 보아도 노란색의 작은 버섯이 광채가 났다.
아무리 작은 영지버섯이라 해도 뭐랄까? 영지 특유의 기품이 있었다.
향은 아주 독특하고 감미로웠다. 아! 이것이 자연산 영지버섯이구나!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덕정산은 영지버섯 지천이었다.
나보다 곽봉준연구사님이 오늘은 수제자였다. 어찌나 영지를 많이 발견하시는지 정말 선수였다.

이제 땅에서 막 올라오는 어린 영지이다. 내가 발견한 것인데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었다.
멀리서 보아도 후광처럼 빛나는 영롱한 색으로 인하여 어린 싹이지만 기품이 있다.
오른 쪽에 흰색으로 보드랍게 올라오는 아주 어린 싹이 보인다 범상한 물건이 아닌 것을 금방 알수 있다.

오늘 장학관님과 수제자(?) 3명이 함께 수확한,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는 순수 자연산 영지버섯이다.
색깔이 너무나 영롱하고 아름답지 아니한가!
< 자료수집>
靈芝(영지)
버섯의 한 가지. 산 중의 나무뿌리가 썩은 곳에 나며, 자루 위에 구름무늬의 균산(菌傘)이 있음.
복초(福草)라 하여 상서로운 것으로, 근래 항암물질인 다당류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이로 인해 체질개선에 도움이 된다 하여 재배가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자연산 영지버섯의 효능은 더욱 탁월하다. 영지는 눈이 밝아지고 간장을 보호하며,
정혼을 양양시켜 특히 지혜의 역량을 늘려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건망증을 없애고, 오장을 보호하고,
심기를 보강시킨다. 어혈에는 자율신경 실조증 갱년기 장애, 시력약화, 호흡기 계로는 기관지염, 천식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소화기 계로 급만성 간염, 위계양, 위염, 위산과다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심장혈계의 질환으로 협심증, 고혈압, 동맥경화, 저혈압,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그밖에 백혈구감소, 암세포(각종암) 당뇨병, 중풍, 체질개선, 알레르기성 질환에 특이한 효과가 있다.
영지는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170여 가지의 각종질환을 치료, 예방, 보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