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 말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을 달리다가 김용복시인의 전화가 와서 핸드폰을 받다가 넘어졌다.
넘어지는 순간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이상이 있는 것 같아 정형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더니
왼무릎 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것이다.
아! 3년 전 자전거 사고로 오른무릎 후방십자 인대 파열로 오랜 재활을 해서 겨우 정상으로 돌려놓았는데
이제 또 왼무릎까지!!!!!!!!!!!!!!!!!!!!!!!!!!!!!!!
그나마 오른쪽은 완전파열이었는데 이번은 부분파열이라는 것이다. 깁스를 하고 오랜 재활훈련을 하였다.
5월 27일 그러니까 다치고 나서 7개월만에 다리 사진 찍고 진찰을 받았는데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의사가 더 이상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와! 오른다리 완전파열은 13개월 걸렸는데 7개월만에 재활을 끝냈다.
어쩐지 요즈음 다리가 완전히 낫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시 다리를 다치는 일이 없어야겠다.
이제 나도 청춘이 아니니
외부의 충격에 내 몸이 내 근육이 내 인대가 예전같은 탄력이 아니기 때문에 파열이라는 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다. 그런데 하체 단련에 자전거 만한 것이 없는데 아쉽다.
창고에 있는 3대의 자전거가 아깝다. 실내자전거나 타야겠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