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교육원의 뜰에 6월이 간다.
6월이 지나는 풍경을 담아보았다.
평화롭다.
연꽃이 피었다.
연못의 물은 샘물을 끌어드린 것인데 아주 맑다. 그 연못의 물이 넘쳐 흐르는 배수로에 무언가 있다???????????
찾아보자 무엇인가???????????
앗! 가재 발견!!!!!!!!!!!!!!!!
평화롭다 못해 넉넉한 쉼터!
역시 쉼터
양만춘 성주가 당태종을 겨누었던 호국의 정신으로 활을!
예절관으로 오르는 계단, 끝에 철죽이 피었다.
호국교육원의 뜰에 6월이 간다.
6월이 지나는 풍경을 담아보았다.
평화롭다.
연꽃이 피었다.
연못의 물은 샘물을 끌어드린 것인데 아주 맑다. 그 연못의 물이 넘쳐 흐르는 배수로에 무언가 있다???????????
찾아보자 무엇인가???????????
앗! 가재 발견!!!!!!!!!!!!!!!!
평화롭다 못해 넉넉한 쉼터!
역시 쉼터
양만춘 성주가 당태종을 겨누었던 호국의 정신으로 활을!
예절관으로 오르는 계단, 끝에 철죽이 피었다.
ㅎㅎㅎㅎㅎ
교육원 정원을 거닐다가…..
무언가 느낌이 왔다.
다복하게 촘촘히 자란 향나무 하나?
음….비를 가리기에 최적의 조건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저 속에 혹시? 하는 마음으로 향나무 속을 들여다 보았다.
앗! 무언가 있다!!!
비둘기 눈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렇다 비둘기는 두개의 알을 낳아 품고 있었다.

뒷 쪽에서 찍었다.
미안한 생각이 든다.
보통 상황의 비둘기라면 카메라를 들이대면 놀라서 날아갔을 것이지만
알을 가지고 있으니 도망갈 수도 없다. 몇번 더 내가 들여다 보겠지만 하여튼 횟수는 줄여야겠다. ㅎㅎㅎ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10km 달리기를 하였다.
몇달 만에 달리는 것이라 힘들엇다.
무릎이 아픈것은 물론이고 7km 지점부터는 고관절이 아팠다.
엉덩이 고관절이 아프기는 처음이다. 무릎 다음으로 신호가 오는 것이 고관절이라 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 05:00에 마니산에 오르기로 약속하여
어쩔수 없이 동료들과 올랐다. 제일 후미에 쳐저 올라갔다.
마니산 정상이다!!!!!!!!!얏호!!

함께 올라간 동료들과 정상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뒷면에 참성단이 보인다. 참성단은 훼손을 염려하여 울타리로 맊아놓아 들어가지 못했다.

첼로를 전공한 김수영선생님은 젊기도 하지만 힘이 좋아 남성보다도 더 먼저 정상에 올랐다.

마니산 정상에서 본 강화 해안이다. 간척사업으로 생긴 반듯한 논이 보이고 논 끝선은 방조제이다.

허걱! 마니산 초입에 U자형 수로가 있는데 두꺼비가 빠져 올라오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이런것을 보면 참지 못한다. 나뭇가지로 들어서 평면위에 올려주었다.
정말 내가 생각해도 나는 대단한 휴머니스트다.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연의 미물에까지 미쳤다. ㅎㅎㅎ
정수사 삼성각 툇마루에 허걱!
이렇게 큰 지네를 한약방이 아닌 자연 상태에서 보기는 처음이다.
살아있다!
역시 삼성각 뒷벽에 붙어있는 거미를 찍었다.
상당히 큰 덩치였고 발은 더 길다! 살짝 건드렸더니 퍄샥하고 움직여 얼른 뒤로 물러섰다!
거미는 언제 보아도 친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징그럽다. 열대 어느나라에서는 단백질의 공급원으로 튀겨먹는것을
텔레비젼에서 보았다. 몸체에 들어있는 살이 게살처럼 맛있다나 어떻다나 으~ 징그러!
정수사에서 내려오는 산속의 아스팔트 길에서 정말 오랜만에 황구렁이를 보았다.
상당히 굵고 길리가 큰 뱀이었다. 집에 가지고 와서 고아먹을 수 도 있는데 ㅋㅋㅋ
산속으로 쫒아 보냈다. 독사보다 훨씬 컷다.
첼로를 전공한 김수영선생님이 밤 9시에 뜰에서 음악회를 연다고 하여
관사에서 나왔다. 동료들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맥주를 마셨다.
클래식도 연주하고 영화주제가도 연주하였다.
첼로 소리는 참 좋다!
김수영선생님은 서양음악을 전공한 사람인데
가야금도 수준급이다.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였다. 밤하늘에 가야금 소리가 청아하게 울려펴저 듣기에 아주 좋았다.
7명인가? 모였는데 돌아가며 한마디씩 덕담 하고 맥주 한캔씩 마시고 관사에 들어가 잤다.
어제 아침 05:30에 정수사를 다녀왔다. 마당 평면에 있는 돌은 야단인가? 모르겠다.
보물 161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 초기의 주심포식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4칸의 단층 맞배집으로
정면 툇마루 부분은 후대에 붙여 건축한 것으로 보인다. 보물로 지정된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별 특별한 맛이 없는 절집이었다. 목재도 새것으로 보수했는지 새것처럼 보였다. 문을 열고 대웅전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별로 특별한 것이 없었다. 아마도 내가 모르는 무엇이 있을 것이다.
특이한 점은 대웅전 전면에 툇마루를 설치한 것이다
이런 구조는 처음 보았는데 나름대로 사용하기에 편리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밖에서 대웅전 안으로 직접 신을 벗고 들어가지 않고 일단 마루 앞에서 신을 벗고 마루를 거쳐 법당 안으로 들어가면
훨씬 편리하고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왜 다를 절에서는 없었지?
옆면에서 보면 대웅전 툇마루가 전체가 더 확실하게 보인다.
뒷면에서 찍은 정수사 대웅전이다. 맞배지붕의 장중함이 엿보인다.
대웅전 앞에서 동료들과 찍었다.

세상에! 바위위에 저렇게 큰 나무가 자라다니….
저런경우 말할것도 없이 뿌리가 바위를 뚫은 것이다.
언젠가 책에서 보았는데 뿌리에서 바위를 뚫는 물질이 나온다고 했다.
이건창 생가를 방문하였다.
이건창은 조선 말기 문신·학자. 자는 봉조, 호는 영재. 본관은 전주. 경기도 강화 출생이다.
생가 안마당에서 찍었다.
뒷뜰에 굴뚝이 아름답다.
오늘 다시 느낀 것이지만 전통 굴뚝의 높이는 결코 높지 않다. 용마루 보다 훨씬 낮다.

이건창 생가 앞에 400년된 탱자나무가 있는데 천연기념물 79호!
이건창 생가 앞마당에 핀 은초롱꽃!
역시 이건창 생가 마당에 있는 꽃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요즈음 개망초가 제철이다!
들녁에 온통 개망초다
군락으로 피어있는 것이 더 보기에 좋다.
개망초? 개를 앞에 붙인것이 잘못이다. 예쁘기만 하다.
아! 개망초! 눈물 뿌연 그리움……


忍冬草, 金銀花( 인동초 또는 금은화)
나는 인동초가 겨울에 꽃을 피우는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요즈음 산에 가면 인동초 비슷한 것이 피어있다.
이상하다?
자료를 찾아보았더니 겨울에도 곳에 따라 잎이 떨어지지 않아서 인동이라 부른단다.
의외로 내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 많다. 꽃이 아니고 잎이라니! 헐!
그런데 꼭 따지자만 내 잘못만도 아니다.
인동이라는 이름을 붙이려면 적어도 매화처럼 겨울에 꽃이 피든가 해야지
겨우 겨울에 푸른 잎을 가진다고 해서 인동이라는 이름을 주었다니
너무 과하다.
인동초라고 불리우는 어떤 사람도 있지……
북한 정권에 군자금을 갔다 바치며 거짓 평화를 구걸하는 굴욕적 모습을 보였던…..그 돈이 결국 핵을 만들었지만……
인동이라는 이름이 조금 과분한 생각이 드는것은 그렇다 치고
인동초의 향기는 정말 대단하다!
그 작은 꽃에서 어쩌면 그리 좋은 향이 강하게 나오는지 맡아본 사람은 안다!
디지탈카메라로 강화 광성보에서 근접촬영하였다.
노루발풀
뒷산을 오르다 보면 새롭게 핀 꽃을 보게 되는데
이번 주일에는 노루발풀이 폈다.
작은 식물인데 가운데 꽃대가 올라오고
그 꽃대에 층층이 하얀 꽃이 핀다. 작은 꽃이 아주 앙증맞다!
자료를 찾아보니 한방에서는 줄기와 잎을 단백뇨에 처방하고 생즙은 독충에 쐬었을 때 바른다고 한다.
canon lxus 97015 카메라 접사 모드로 촬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