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복싱경기 보는 것은 좋아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선수가 많이 있었다.
홍수환, 유제두, 문성길, 장정구, 유명우 등 세계적인 선수가 많이 있었는데 지금 한국복싱은 침체기에 있다.
무엇보다도 격투기에 밀려 흥행이되지않는다. 싸움질 같은 격투기에 비하면 권투는 신사적이다.
동양에서 걸출한 선수가 탄생했다. 엊그제 세기적인 대결에서 나는 동양인인 필리핀선수를 응원하였다.
<신문기사>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필리핀의 국민 영웅 매니 파퀴아오(31)가 ‘동서양 복싱 전투’라 불리는
세기의 대결에서 영국의 간판 복서 리키 해튼(31)을 격파했다.
파퀴아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복싱기구(IBO)
라이트웰터급(63.5kg) 타이틀매치에서 해튼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2라운드 KO승을 거뒀다. 대전료는 258억원
지난해 12월 ‘골든 보이’ 오스카 델라호야(36.미국)를 제압했던 파퀴아오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21세기 최고의 복서’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개인 통산 전적은 49승(36KO)2무3패.
키가 168㎝에 불과한 왼손잡이 파퀴아오는 플라이급(50.8㎏)에서 출발해
1998년 세계복싱평의회(WBC) 타이틀을 따냈고, 2001년 슈퍼밴텀급(55.34kg),
지난해 3월 슈퍼페더급(58.97㎏)에 이어
그해 6월 WBC 라이트급(61.23kg)에서 세계 정상에 오르는 등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4체급 타이틀을 석권한 세계 최강의 복서로 이번 승리로 주가는 한층 올라가게 됐다.
2007년 12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2.미국)에게 10라운드 TKO로 진 이후
두번째 패전을 안은 해튼은 45승(32KO)2패가 됐다.
‘지상 최대의 복싱 대전’, ‘동양과 서양의 전쟁’으로까지 불렸던 빅매치인 탓에
커다란 관심을 끌었던 경기였지만 파퀴아오의 완승이었다.
파퀴아오는 경기 초반부터 저돌적으로 돌격한 해튼을 맞아 빠른 발을 이용해 정확한 펀치로 서서히
주도권을 잡아 나갔고 1라운드 종료 56초 전 전광석화 같은 오른손 훅으로 첫 다운을 빼앗았다.
기세가 오른 파퀴아오는 1라운드 종료 직전 좌우 연타로 다시 한번 해튼을 눕혔다. 해튼은 1라운드
종료를 알리는 벨이 울리면서 겨우 한 숨을 돌렸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파퀴아오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끝내 승부를 갈랐다.
파퀴아오는 2라운드 초반에는 부터 정교한 펀치로 해튼의 안면을 잇달아 적중시켰고
2라운드 종료 직전 강력한 왼손 훅으로 해튼의 오른쪽 턱을 맞춰 다시 캔버스에 눕혔다.
해튼은 그대로 쓰러졌고 상당한 충격을 받은 듯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 출생 1978년 12월 17일
- 신체 키169cm
- 출신지 필리핀
- 직업 권투선수
- 신체 키169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