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성공 ^-^

나는 허리가 약하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옛날부터 그러했다.

등산을 하고 나면 다음 날 허리가 아프다. 무거운 것을 들어도 여지없이 허리가 아프다.

늘 걱정이다. 사실 인간은 직립하면서부터 허리에 문제가 생겼다. 상체의 하중이 허리에 집중되면서 요통이 생긴것이다.

나는 훌라훌프를 한 바퀴도 돌리지 못했었다. 그런데 꾸준히 연습하다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동작이 요란하였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된 모습으로 돌린다. 하긴 본격적으로 연습한지 5년은 족히 되었느니 늘만도 하다.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10분씩 하는데 아마 365일 중에서 330일 이상 한다.

 

나의  훌라훌프 돌리기 목표는 허리와 목에 하나씩 두르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다.

지금 허리에 하나 돌리면서 목에는 훌라훌프를 감지 않고 빈목을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것까지 성공하였다.

그런데 목에 두르고 돌리는 것이 아주 어렵다. 치아에 부딫치기 일수이고 손가락에도 부딫쳐 여러번 다쳤다. 입술에서 피가 나기도 하였다.

오늘 점심 후 오랜만에 훌라훌프를 목에 감고 연습하다가 드디어 성공하였다. 20바퀴까지 돌리는데 성공하였다. 기분 아주 좋다!!!

 

오늘 목으로 훌라훌프 돌리기를 성공하였다.

이제 다음 목표는 허리와 목에 훌라훌프를 두르고 동시에 돌리기다.

그 다음 최종 목표는 허리와 목에 훌라훌프를 두르고 반대 방향으로 돌리기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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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허리에 훌라훌프 감고 돌리기다. 사진처럼 허리를 쭉펴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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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공한 목에 훌라훌프 감고 돌리기다. 오늘 성공하였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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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훌라훌프를 감고 목을 훌라훌프와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있다.  작년에 성공하였다.

 

 SAM_0463.JPG

역시 목으로 훌라훌프 돌리기다. 입술에 부딫쳐 여러번 피가 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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