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수국을 좋아한다. 헛꽃이라는 자체가 신비스럽기도 하고 꽃의 색이 어떤 것은 짙푸른 색이고 어떤 것은 붉은 자주색을 띠고 있다. 수국이 저마다 색이 다른 이유는 생존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수국이 가진 색소인 안토시아닌 계통의 델피니딘은 산성(ph가 7보다 작은경우)토양에서는 알루미늄 이온을 흡수하여 파란색을 띠고 염기성(ph가 7보다 큰 경우)토양에서는 알루미늄 이온을 흡수하지 않아서 본래 색깔인 붉은 색을 띤다. 또 토양이 중성(ph7)일 때는 흰색을 나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