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찬석 교장이 충남 아산에 마련한 토지에 농막을 지었다. 6평짜리 작은 콘테이너 하우스를 가져다 놓은 것인데 나는 언제 저런것을 마련하나 부럽기만 하다. 채교장이 한 번 다녀가라고 하여 찾아가게 되었다. 전철을 타고 온양역에 내렸고 채교장은 온양온천 역까지 나를 데리러 차를 갖고 나와주었다.
채교장은 가까운 곳에 맹씨 행단이 있는데 함께 가보자고 하여 찾아갔다. 맹씨 행단은 여러번 갔으나 이번처럼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다. 주변이 많이 변해있었다. 고불 기념관도 있고 주차장도 아주 넒고 좋았다. 해설사를 찾아갔는데 해설 시간이 아니라 해주지 않았다. 내가 대강 알고 있으니 그냥 둘러보아도 문제 없었다.

맹씨 행단 건물이다. 행단 [
맹사성 기념관 돌담이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오래도록 쳐다보았다. 담을 쌓은 솜씨가 예솔이다.
훗날 나의 전원주택을 짓는다면 저런 담을 쌓고 싶다. 아~~ 나의 전원주택이여! 아니 주말 주택이라도 좋다. 어디에 있느뇨!!
맹씨 행단 뒤에 세덕사가 있다.
조상의 위패를 모신 것이다.
맹사성이 살던 행단과는 달리 제대로 격식을 갖춘 집이다.
팔작지붕에 겹쳐마, 둥근 기둥에 기둥마다 공포를 얹은 주심포 양식의 집이다.
작지만 기품이 있고 격식를 제대로 갖춘 멋진 목조건축이다.
채찬석교장을 세우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도 잘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