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상징석을 세웠다.
학년말에 남은 자금을 긁어모아
학생들이 학교를 사랑하고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우라는 바람을 갖고 돌탑을 세웠다.
특별한 디자인 띤 돌을 세우려면 돈이 많이 들고
또 디자인을 잘못하면 흉물이 되기도 하여 비용이 적게드는 단순한 형태를 택했다.
돌을 세울 당시의 사람들 이름을 새기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 이름도 새기지 않았다.
아무 이름도 없어야 그 정신이 살고 오래간다. 탑을 세운 뜻이 더 깊어지고 진중해진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하여 높지 않게 했고 받침돌을 충분한 크기로 하여 안전하게 윗돌을 받치도록 했다.
부디 학생들이 아름다운 꿈을 키워가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