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시청각실에 놀고 있는 피아노가 있어서 넓은 본관 중앙현관으로 옮겨놓았다. 점심시간에 아름다운 연주로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은 학생은 피아노를 쳐도 좋다고 광고하였다. 생각보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몇일 연주를 듣다보니 조금 시끄러운 면도 없지 않으나 복도에서 뛰고 싸우는 것과 비교하면 얼마나 수준높은 문화활동인가! 지금은 처음이라 조금 소란스러운 면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가면 정착되리라 기대해본다.
아침부터 쉬는 시간은 물론 점심시간 그리고 하교 후에도 중앙 로비에서 피아노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가히 폭발적이다. 옆 행정실에서 너무 시끄럽다고 난리다. 하여 점심 시간에만 가능하고 수준있는 연주를 부탁한다고 붙였더니 많이 조용해 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