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와 함께 시장에 갔다. 어머니의 소근육 훈련을 위해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하는데
주로 시장 길을 이용한다. 가는 도중에 아는 사람을 여럿 만나고 어머니는 그들과 인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요즈음 야채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시금치, 양배추를 사고 , 단백질 보충을 위해 두부를 샀다.
두부집 주인은 큰 아들이 경찰이고 둘째 아들은 중학교 교사라며 만날 때마다 자랑을 한다.
난 들을 때마다 처음 듣는 것처럼 잘 들어준다. 아들을 잘 키운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
양배추는 슬쩍 찌고 된장으로 쌈장을 만들었다. 어머니가 아주 잘 드셨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었고 삶은 밤을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