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석영이가 혼인한다.

10월14일 11:30분

수원역사 애경백화점 옆 건물 노보텔엠베서더에서 혼인을 한다.

석영이 엄마의 제의로 혼인 전 가족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부산을 다녀왔다.

어머니가 뇌졸증으로 입원하시는 바람에 예약을 취소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95% 회복하셔서 퇴원을 하셨다. 누이동생이 주말에 돌보겠다고 모셔가서 계획대로 다녀올 수 있었다.

1박2일 밖에 시간을 낼 수 없어 짧은 여행이었지만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일정도 좋았고 음식도 좋았으며 호텔도 좋았다.

기차로 부산까지 가서 부산을 구경하고 부산의 먹거리를 먹고 왔다.

세상을 살다 보면 이렇게 기쁜 일은 별로 많지 않다.

석영이에게 어렵고 힘든 일도 올것이다. 그런 때는 오늘의 행복한 시간을 기억하고 힘을 내라고 말했다.

아주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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