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은 순간에만 존재한다.
지나면 순간은 없다.
그런데 순간을 사진으로 붙잡아 둘수는 있다…..
오늘 문득 내가 근무하는 교육원의 가을 풍경을 담고 싶어졌다.
아내가 디지탈카메라를 가져가서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그런대로 봐줄만하다.
아! 가을이 익어간다 ^-^

교육원 앞 뜰에 단풍이 곱다. 멀리 앞 산도 만산홍엽이다!

교육원 정문에서 올라오는 길 은행나무에 노란물이 들었다.
길이 시원하다. 설계자가 존경스럽다. 내가 늘 감탄하는 길이다.

예절관으로 올라가는 언덕에 두 그루 단풍나무가 너무 예쁘다.
내년에는 이 단풍을 보지 못할것이다. 그 전에 여기를 떠날테니까……

벗나무에 단풍이 들고 그리고 잎은 거의 떨어졌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니 제일 보기 좋다!!

봄에 온몸을 붉게 물들이면서 피었던 철쭉이다. 단풍도 꽃처럼 붉은 색으로 드는구나!

교육원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수련이 산다. 연못에 솔잎이 보이고, 벗나무 단풍도 떠다닌다.

내가 기르는 토기 한쌍이다. 장명환 선생님이 기니피그를 넣었는데 사이좋게 먹이를 함께 먹고 있다.

교육원에 어둠이 조금씩 내린다.

은행나무를 가까이서 찍었더니 더욱 예쁘다.

본관 건물 앞 정원의 단풍이다. 역시 단풍이 아름답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먼 뒷산도 만산홍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