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를 먹기는 조금 망서려진다.
엊그제 유명 탤런트 한 분이 복어를 먹고 중태에 빠졌다는 뉴스를 들었다.
아무리 전문 요리사가 조리하였다고 해도 조리 광경을 눈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복어요리를 함께 먹어본 적은 없다.
물론 나는 모임에서 여러번 먹은 경험이 있기는 하지만…..
오늘 어버이날에 큰 맘먹고 아버지 어머니, 아내, 둘째아들 석영이,
누이동생 부부 모두 7명이 복전문 식당에 갔다.
탕으로 먹었는데 밑반찬도 좋았고 복매운탕도 맛이 있었다.
집에 와서 일상일기를 쓰는 지금, 복어를 먹은지 이미 6시간 지났는데 탈이 없는 것을 보니
별 문제 없어 보인다. 이렇게 또 봄날은 간다 ^-^
수원농생명과학고 정문 맞은 편에 있는 옛마당 복요리집
텔레비젼에 나왔다는 사진이 걸려있었다.
벽에 걸린 차림표
복매운탕이 설설 끓고 있다.
배가 훌쭉한 그림이어서 조금 이상하지만
하여튼 복어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다. 맨 밑에 있는 황복이 제일 고급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