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방정환은 어린이 날을 만든 사람이다. 그걸로만 기억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32살의 짧은 생을 살다 간 사람이지만 정말 짧고 굵게 살았다. 그는 많은 문학 작품도 남겼다. 어린이 관련 많은 영향을 후세에 끼쳤고 세계사적으로도 의미있는 공헌을 하였다. 1931년에 죽었으니 대부분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사람으로 어떻게 저런 훌륭한 일을 했을까? 그가 존경스럽다.
이번에 세계방정환학술대회가 오늘 광교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열린다. 오빠생각의 작사자 최순애의 고향이 수원인 것도 개최에 영향을 끼쳤다. 외국에서도 많은 작가가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세미나를 갖는다. 모든 행사는 영어로 동시통역이 이루어진다. 좌석마다 통역기가 놓여있다. 나는 경기수필가협회장으로 자문위원 겸 둘째 날 방정환의 수필을 낭독하는 행사의 총 진행을 맡았다. 감사한 일이다.


수필가 김은주 교수.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한 최동호 전 고대교수, 학술원회원이다.

이스라엘 스탠포드대학교 라헬 펠드만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