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다시는 들여다 보지 않겠다.

교육원 정원 가장자리에 향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그 향나무 속에 무언가 있을것 같아 들여다 보았더니 세상에!


 


산비둘기가 알을 낳았다. 엄지 손가락 한마디보다 약간 클정도의 작은 알이었는데


 


오늘 살짝 들여다 보니


 


세상에나!!  어느새 어른 주먹보다 더 큰 솜털이 보송보송한 두마리 새끼가 자라고 있었다.


 


실례를 무릅쓰고 셔터를 눌렀다. ㅋㅋㅋ  산비둘기야 미안하다. 다시는 들여다 보지 않을게 ㅎㅎㅎ


 


 



 


별로 크지 않은 향나무 안쪽에 집을 짓고 두개의 알을 낳았다.


 


아마도 향나무가 다복하여 비바람을 맊기에 좋을것으로 판단한 모양이다.


 


그러나 이제 장마가 올텐데…….


 


 



 


놀란 눈이 보인다.


 


솜털이 많이 벗겨진 것으로 보아


 


여러날 전에 부화한것이 틀림없다. 다시는 들여다 보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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