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찍다 보면 아주 드물게 좋은 사진이 나온다. 실제 상황보다 실제 인물보다 더 좋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 사진이 그렇다. 내가 찍었는데 앵글에 담겨진 모습이 표정이 정겹다. 무얼 보는지 생각나지 않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표정이 아름답다.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런 손자를 안겨준 아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이런 사진을 올리는 것은 사실 닭살 돋는 일일이지만 내 불로그이니 내 마음 가는 대로 쓴다. 강호의 많은 제현께 죄송한 마음으로 용서를 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