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에 아내가 오징어 볶음을 했다. 마트에서 손질한 오징어를 사다가 냉동실에 넣었다. 반찬 없을 때 꺼내서 볶아먹으면 아주 좋다. 어머니도 아주 맛있게 드셨다. 오징어는 소화 흡수가 좋은 고급 단백질이다. 비타민도 풍부하다. 회로도 먹는데 나는 회를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주로 볶음을 한다.
식재료으로서의 장점이라면 뼈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시 때문에 어류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대체할 수 있는 바다생물이다. 과도하게 먹지 않는다면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데 매우 좋다. 닭가슴살 보다 더 유리하다. 단백질도 많은 데다가 운동 후 피로한 상태로부터 회복하는 데 좋은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혈당도 낮아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단점이라면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집사람이 콜레스테롤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는데 특별히 조심하는것 같지 않아서 걱정이다. 다만 껍질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타우린의 함량의 극히 높으므로 고혈압 환자라면 껍질까지 꼭 먹는 것이 좋다.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익히다가 나중에 오징어를 넣어야하는데 처음부터 모두 넣고 익혔더니 오징어가 질겨졌다. 다음부터는 야채 먼저 넣고 볶아야겠다. ^-^
오늘 점심에는 집사람과 쭈꾸미 볶음 먹으러 나가야겠다. ^-^ 가끔 먹는것이야 어떠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