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10년 동안 일기를 쓰셨습니다. 요즈음 아버님의 일기를 읽고 있습니다. 시작은 2005년도 부터이니 돌아가시기 10년 전에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 때는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지는 않은 시절입니다만 그래도 노년의 삶이라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버지는 힘들게 살아오셔서 인생의 여유로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평생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견지하셨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100세가 되면 그 때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때까지만 기다려주셔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그래도 일기장으로 아버지를 생생하게 만나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2005, 2006, 2007, 2008년 일기장은 모두 읽었고 지금 2009년 일기장을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