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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라이브로 들었다!2026년 7월 11일
여주 농사2026년 7월 8일
골밀도2026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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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라떼2026년 6월 23일- 잘 드시지 않는다2026년 6월 19일
여섯 번 연속 우승2026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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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2003. 2. 14. 이런 날짜가 적혀있다. 23년 전 나는 대천해수욕장에 분명히 갔었다. 본가를 매각한 후 짐을 빼다가 발견한 연필 그림이다. 현장에서 스켓치한 것으로 보인다. 무슨 일로 그날 대천해수욕장을 갔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2월이면 해수욕장에 휴가로 가는 시즌도 아니다. 70년 이상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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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길 > 맹기호 앞날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미래를 예측하고 살며 예상된 결론을 바라고 행동합니다. 여기서 지식인은 올바른 예측을 하는 사람이며, 지도자라면 사회와 국민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원칙을 따랐고 예를 바탕으로 동지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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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魔
요 며칠 사이에 나는 악마를 보았다. 정확하게 열흘 간이었다. 내가 70년을 살아오면서 만난 악인 중 최고 였다. 나는 과감히 그 악마와 인연을 끊기로 했다. 그동안 그를 동지로 착각했었다. 그는 민주주의를 모르는 사람이었다. 모든 것에서 자기 판단만 옳다고 믿었다. 다수결 같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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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경기마라톤
경기마라톤 10km에 친구 셋이 출전하였다. 주로에서 보니까 내 연령 대의 선수도 찾기 힘들었다. 뛰면서 힘들었다. 힘들어도 한 번도 걷지 않았다. 속도가 느리지만 계속 뛰었다. 남교수는 나보다 좋은 기록으로 들어왔다. 마지막 1km를 남기고 스퍼트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달리던 속도를 계속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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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경기마라톤에 출전하기 위해 친구 둘이 왔다. 맹기호, 남기완, 송기원 이렇게 셋이 뛰기로 했다. 아침에 대전에서 오는 남기완 교수를 만나기 위해 수원역에 나갔다. 수원역에서 셋이 만났다. 우리 셋은 60년 지기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왔고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 나는 남기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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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밤
검은 밤 맹기호 어둠이 방의 공기를 삼키고 시계 추 소리만 유난히 가슴을 에이는 밤 당신이 머물다 떠난 자리에 차마 다 챙겨가지 못한 추억들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외로움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이 아니라 가랑비처럼 소리 없이 스며들어 어느새 온몸을 축축하게 적십니다. 님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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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는 말도 없이
떠난다는 말도 없이 맹기호 속삭이던 목소리 한 자락 남기지 않고 새벽 안개 속에 몸을 감추며 가신 님아 나누었던 수많은 고백은 잠시 머물다 간 여울목의 물소리였는지 그저 스쳐 지나는 바람이었는지요 정녕 저를 사랑하기는 하셨나요 기다림은 이제 제 몸이 되어 늘 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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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 일이다.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만들고 만나는 친구가 있다. 수원 하이텍고등학교장을 지냈고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을 엮임한 현 수 교장이다. 여섯 명의 친구가 만나는데 엊그제 축하 점심을 먹었다. 두 명이 새로 책을 냈기 때문이다. 현수 교장이 책을 내면서 감수를 부탁해왔다. 상당한 분량이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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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m
어제 저녁 어머니 병실에 다녀와서 트레드밀에서 5km를 아주 천천히 달렸다. 나의 게으름은 끝이 없어 금년에 5km를 달린 것은 처음이다. 처음 2km까지는 다친 엉덩이가 아팠다. 2km를 넘으면서 몸이 풀려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5km를 마칠 때까지 약간의 아픔은 있었다. 두 달 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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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알아보셨다
병원에 계신 어머니에게 옛날 사진을 여러개 보여드렸다. 96세로 치매가 깊으신데 사진 속의 인물을 모두 알아보셨다. 감사한 일이다. 오늘 점심 식사는 거의 안하셨다. 김에 밥을 싸서 드리면 잘 드시는데 오늘은 그것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간식으로 가지고 간 고구마, 사과, 당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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