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맹기호

하얀비

  기다린다고 다 님이 오시는 것은 아니다. 무언가 처연한 눈! . 슬프다. 슬픔은 시인의 밥이다. 슬퍼서 문학이 된것이다. 전) 수원문인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경기도문학상, 수원문학상 등을 수상한 수필가 이경선님의 [하얀비]를 읽었다. 읽으면서 성장과정에서 착한 성정이 잘 갈무리된 사람만이 갖는 깊은 내공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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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2세되신 아버지가 며칠 전부터 배변을 못하신다. 관장약을 사다드렸는데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 어제는 나를 불러세우시고 나무라신다. 나는 사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관장약만 사다드리면 잘 되겠거니 생각한 것이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부랴부랴 빈센트병원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시도했는데 교수는 너무 오래기다려야해서 교수는 아니지만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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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일

      아침에 출근하면 수첩에다가 오늘의 할 일을 적는다. 10분 정도의 시간을 내서 할 일을 적고 그리고 퇴근 직전에 마친 일은 빨간 볼펜으로 지운다. 하지 못한 일은 동그라미 표시 해놓고 다음 날에 또 하면 된다. 이렇게 오늘의 할 일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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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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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문인협회 수필가 신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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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바위

  문학평론가이며 시인인 늘봄 채찬석교장선생님이 나를 위해 시를 써주었다. 내가 살아온 인생이 별것 아니고 해놓은 것도 없으며 부끄러움이 산처럼 쌓였는데 이런 글을 받으니 더더욱 부끄럽다. 친구의 성의를 생각하여 여기에 올려본다. 그의 우정이 고맙고 감사하다.       둥그런 바위                                                                                                     경모(敬慕)하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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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응원해줄거지?

  늘봄!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친구지간에 다 알려야된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되었어 늘봄이 자전거 출퇴근으로 하체근육을 다진 덕분에 한라산 등반을 성공했다는 글 잘 읽었어 나도 늘봄이 권유한 대로자전거타고 출퇴근하려고 자전거를 사기는 했는데 내가 본래 말이 앞서고 실천이 없는 사람인것을 늘봄이 잘 알잖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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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

측은지심에서 仁이 나온다고 하였든가…… 언젠가 장인어른이 보고싶어 집사람과 함께 공원묘원에 갔을 때 사무실에 들려 직원과 담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이야기를 끝내고 나오면서 화장실에 들렸더니 화분 3개가 물을 먹지 못하고 있었다.  화분의 흙은 물을 먹은지 몇 달은 지난 것으로 보였다. 화장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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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선생님 경기과학영재고등학교로 발령났습니다.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애쓰시던 선병호교감선생님이 경기과학영재고등학교 교감으로 발령났습니다. 이렇게 가시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선병호교감선생님은 경기영재과학고등학교 교감으로 가시고 민진기선생님은 교감으로 명예퇴직하십니다. 오경옥선생님은 당정중학교 이성현선생님은 병점중학교 박원근선생님은 고색중학교 류선희선생님은 수지고등학교 채현정선생님은 세마고등학교 김인애선생님은 청명고등학교 김민영선생님은 대명고등학교로 발령나셨습니다. 특히 선병호교감선생님은 불철주야 노력하셔서 상촌중학교를 명문학교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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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감사하다^-^

맨 앞에 앉은 안경끼고 키가 큰 학생은 우리학교 학생회장이며 이번에 과학고등학교에 합격한 유신혁학생인데 그는 로봇동아리를 이끌고 있다. 더욱 훌륭한 것은  유신혁학생은 학원이나 과외공부를 하지 않고 학교 수업만 충실하게 받고 과학고등학교에 합격하였다. 며칠 전 나에게 찾아와 드릴 말씀이 있는데 언제가 시간이 좋으시냐고 물어왔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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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감동적인 환대^-^

  대전에서 아는 사람 아들의 혼사가 있었다. 과거 안산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던 심현동 장학사 지금은 부천에서 중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달 큰 아들을 혼인시키더니 오늘 둘째 아들 혼사가 있다. 지난 번에는 혼사가 겹쳐 축의금만 보냈는데 오늘은 아내와 함께 대전에 내려가 혼인식에 참석하였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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