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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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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별 문제 없어 보인다.

학생부장님은 영덕중학교 학생들이 요즈음 복장이 불량해지고


 


생활습관이 반듯하지 않다고 걱정이 많으시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이 문제가 많다고 한다.


 


날을 잡아서 대강당에 모아놓고 복장과 두발 검사를 해야겠다고 건의하여 그렇게 하라고


 


지시는 하였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넥타이를 매지 않은 여학생을 봐도 크게 눈에 거슬리지 않고……


 


머리가 조금 긴 남학생을 봐도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아마도 영덕중학교 학생들이 집에서 귀하게 기르고 어려서 부터 사회규범의 내면화가


 


잘 이루어진 탓인지 내 눈에는 모두 귀엽고 예뻐 보인다. 


 


아마도 내가 나이를 먹으니 자라나는 학생들이 좋게만 보이는가 싶다……


 


그러나 학생의 올바른 규칙을 담당하고 있는


 


학생부장의 건의를 무시할 수 없어 적절히 지도하라고 일렀다.


 


조국의 내일을 짊어지고갈 동량을 보는 것은 참으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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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마라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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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마라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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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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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결국 무리하고 말았다

 


제6회 오산마라톤 10km에 출전하였다.


7월 달에 붕우 남기완교수와 뜻이 맞아 함께 신청 했는데


9월에 영덕중학교에 부임하여 곽니라 부장에게 혹 참가하냐고


물었더니 역시 달린다고 하여 반가웠다.


곽부장은 과거 마라톤 주로에서 3번이나 약속없이 만난적이 있다.


 


나도 사실 하프코스를 달리고 싶었으나 연습이 부족하였다.


연습 없이 하프코스는 불가능하다.


 


지난 5월 경기일보마라톤 10km의 기록이 정확하게 60분이었다.


그 때보다 연습이 부족하였으니 이번 대회의 기대 기록은 65분이었다.


 



 


 



내가 휘니시라인으로 달려오고 있다. 시작하고 나서 2km까지는 아주 천천히 달리다가


 


이후 보통으로 달리면서 페이스를 오버하지 않았다.  


 


8km에서 힘이 남는 듯하여 스퍼트하였다. 너무 일찍 스퍼트하여 힘들었다.


 


58분 25초에 휘니시라인을 통과하였는데 역시 무리하였다.


 


끝나고 나니 허리가 아프다.


 


60분 이후에 들어왔어야 했다.


 


 



곽니라 부장이 곧이어 들어오고 있다.


풀코스(42.195km)를 여러 번 달린 경험을 갖고 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정말 대단한 내공이다^-^


 


 



 


붕우 남기완교수가 들어오고있다. 그는 하프코스(21.095km)를 뛰었다.


그는 진정한 마라톤 마니아다!


아주 좋은 풀코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풀코스 기록 3시간 30분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보스톤 마라톤에 나가는 것이 그의 꿈이다.


 


 



님기완교수가 하프코스 들어오고 나서 한컷!


 


 



 



10km 들어오고 나서 한컷!


 


 



 출발 전 운동장 입구에서 기념 사진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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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혼자 교실을 찾아갑니다.

 



<특수교육 담당 교사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담임들로 부터


학생들의 장애정도, 학생의 특성에 대하여 설명을 들고 아이들을 파악하였다>


 


 


우리학교에는 특수학급이 순회2학급을 포함하여 5개 학급이 있다. 학생 수는 총 38명이다.


 


장애학생들은 학급당 인원이 적어서 38명이지만 학급 수로는 5개 학급이다.


 


특수교육과 관련된 사람들을 모두 불러 저녁을 사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모두 9명이 모였다.


 


저녁을 먹으면서 각 담임들에게 학생들의 특성을 설명하라고 사전에 지시했더니


 


담임들이 미리 학생의 특성을 작성하여 나에게 제출해서 자세히 읽어 보았다.


 


설명을 모두 듣고 전체 학생 중에서 교사의 손길이 제일 많이 필요한 학생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무개 학생이라고 하여 그 자리에서 부모의 전화를 물었다.


 


담임이 부모의 핸드폰 번호를 외우고 있어서 놀랐다.


 


내가 직접 전화를 걸었다. 아무개 학생이 교사의 손길이 제일 많이 가야하는 학생이라고 하여


 


더욱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해주었고, 아무개가 자기 교실을 찾지 못했는데 이제는 혼자 


 


자기 교실을 찾아간다고 말했더니 교장선생님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감격해 하였다.


 


성안중학교 근무시절 관내 중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설치하지 않아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하기 어렵다는 말을 듣고 정무학 교장선생님과함께 교육청을 방문하여


 


특수학급을 개설한 적이 있다. 우리 아이들을 우리가 돌보지 않으면 누가 돌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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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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