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출근하여 금요일 저녁에 집에 오는 생활을 한지가 1년이나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생활을 1년 더 해야 한다. 부모님에게도 미안하고, 아내에게도 미안하다.
이런 미안한 마음을 감추려 입 막음 용으로 휴가를 얻어 3박 4일간 중국여행을 다녀왔다.
마침 중국에는 작은 처남도 취업해있는데 장모님이 처남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아
장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다. 다행히 장모님은 몸이 가볍고 건강하셔서 보행에 문제가 없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7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시다.
이번 중국여행에서도 제일 앞장서서 걸어 다니셨다.
둘째 아들 석영이가 기꺼이 동참해준것도 감사하다.
앞으로 언제 또 아들과 함께 해외여행 할 기회가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다.

상해 임시정부 청사 앞에서 아들과 찍었다.

상해시에 우리나라의 명동거리에 해당하는 차없는 거리에서…..

둘째 날은 상해에 근무하는 작은 처남이 함께 하였다. 상해시 중심상가 거리이다.

수 양제 시대에 만들었다고 하는 황하와 양쯔를 잇는 운하이다.

역시 운하에서 한 컷!

운하 양켠에는 사람들이 집을 짓고 살고 있었는데
시내를 관통하기 때문에 생활 하수로 인하여 물은 더러웠다.
그 물에서 낚시도 하고 빨래도 하면서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소주에 있는 고찰 한산사의 법당이다.

항주에 만들어 놓은 송나라 문화거리이다. 이름하여 ‘송성’이라 한다.
금에 쫏겨 남으로 내려온 남송시대의 문화를 말하는 것인데
사실 남송은 한족의 쇠퇴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항주가 남송의 서울이라는 이유로
남송의 문화거리를 만들고 남송시대를 미화한 연극을 공연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었다.

중국 4대 정원의 하나인 유원 내부 모습이다.

역시 유원에서 아내와 한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