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진행하다가
비효율적인 점이 발견되면
시행 도중에 고치는 경우가 있다.
대개의 경우 고치는 시도는 적합한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또 고친다.
문제점은 늘 생기게 마련이다.
주변환경이나 상황 또는 사물에 대한 인식은
늘 변하기 때문이다.
독일 관념론의 완성자인헤겔은
모든 인식과 사물은 정-반-합의 과정을 거치면서 끊임없이 발전한다고 하였다.
일상일기가 개인의 일기같은 느낌을 주어 나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약간 거리감을 느낄것 같아서
일상이야기로 제목을 바꾸었고, 독자들이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였더니
많은 독자들이 먼저대로 환원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후퇴도 발전인가? 후퇴도 정-반-합인가?
이런 때는 후퇴가 아닌 르네상스같은 재상, 부활, 즉 다시 돌아가는 발전인가?
내가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공개된 일상일기는 읽는데 부담도 없고, 비밀일기의 성격도 아닌 그야말로
살아가는 주변이야기여서 일상일기 라는 제목도 별 문제 없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원래대로 환원하라는 요구가 많아서
오늘 그 동안 올라온 댓글을 지우기로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따로 별도의 공간에 저장해놓고 보고싶을 때는
읽어볼수 있도록 하였다.
이미숙, 송을석의 글을 따로 보관하면서 또 한편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본다.
미숙의 글은 아름다웠고, 을석의 섹소폰 소리는 정말 감미로웠다……






































































































